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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제주,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선보여

기사입력 : 2021년 12월 02일 10시 0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스폐셜 갈라디너, 새해 소망 작성하기, 산타 이벤트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이탈리안 루프탑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루브리카는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 석양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이브 및 당일인 12월 24일(금), 12월 25일(토) 양일 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를 구성했다.

총 6코스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는 샬롯잼을 곁들인 치즈 커스타드크림 미니타르트, 랍스터 부라타치즈 샐러드, 밤 카푸치노 스프 등의 에피타이저 메뉴를 비롯해 메인 식사 메뉴로는 블랙트러플 리조또,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 디저트 메뉴로 루브리카 티라미수까지 즐길 수 있다.

루브리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에는 소믈리에가 엄선하여 추천하는 웰컴 샴페인 1잔과 레드 와인 1잔이 포함된다.

식사를 하는 동안, 더욱 완벽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코디언 연주로 듣는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도 준비된다. 아코디어니스트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 연주 및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출신 '알렉산서 셰이킨’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캐롤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코디언 솔로 캐롤 연주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저녁 6시~7시 / 7시 20분~7시 5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루브리카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코스의 가격은 1인 기준 150,000원 (VAT 포함)이다.

이와 함께,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Gran Joe)에서도 투숙객들을 위한 3가지의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5층 웰컴 라운지에서는, 2022년 새해 소망을 트리에 걸고 희망찬 한 해를 계획해보는 ‘2022 소원트리’ 와 소중한 사람에게 쓴 편지를 1년 뒤에 발송하는 ‘느린 우체통’ 이벤트를 2021년 12월 10일(금)부터 2022년 1월 3일 (월)까지 진행한다.

또한 설레는 마음으로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2021년 12월 23일(목)부터 12월 27일(월)까지 진행한다.

아이를 위한 선물을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에 맡기면 약속된 시간에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직접 선물을 배달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접수 장소는 2층에 위치한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이며, 사전 예약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12월 31일(금) 저녁 11시 30분부터 2022년 0시의 순간까지는 본관 루프탑 피크포인트 방문고객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축배의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도심을 떠나 사랑하는 사람과 제주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면서 “한 해의 마지막을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마무리하고 새해 첫 추억도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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