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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 론칭

기사입력 : 2021년 12월 06일 10시 3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쟈뎅(대표 윤상용)이 프리미엄 원두로 다채로운 셀렉션을 완성한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를 론칭했다.

‘레브’는 1988년 쟈뎅 커피 타운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원두커피 전문점을 선보이며 지난 37년간 한국 커피 문화 발전과 함께해온 쟈뎅이 선보이는 새로운 캡슐 커피 브랜드다. 쟈뎅은 국내 최초 향 원두커피, 국내 최초 원두 캔커피, 국내 최초 커피백, 국내 최초 편의점 아이스 원두 커피 파우치 등 수많은 ‘국내 최초’의 제품들로 새로운 식문화를 소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수십 년간 쌓아온 R&D 데이터와 독자적인 기술, 풍부한 노하우를 집약해 ‘레브’에 담았다.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는 ‘레브’는 ‘꿈처럼 아름다운 커피’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규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는 쟈뎅만의 고유하면서도 뛰어난 원두커피 퀄리티를 자랑한다. 쟈뎅 기업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완성했다. 전담 다이렉트 트레이드 팀과 전문 큐 그레이더(Q-grader)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세계 커피 산지의 고품질 생두를 엄선, 각 원두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쟈뎅만이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피의 맛과 향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된 생산 설비가 뒷받침한다. 생산 전 과정이 쟈뎅의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이루어져 생두부터 캡슐 완제품에 이르는 과정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컨트롤, 완성도 높은 제품력을 선보인다. 각 원두의 특징에 맞춘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로스팅, 원두의 아로마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워터 쿨링 3단 롤 그라인더를 통한 정교한 분쇄 입도 관리로 원두 고유 풍미를 극대화했다. 생산 전 과정 중 원두의 산소 접촉을 줄이는 질소 플로잉 시스템(N2FS)를 통해 캡슐 내 잔존 산소량을 최소화해 집에서도 갓 내린 듯 신선한 원두커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알루미늄 캡슐 소재를 사용, 외부의 산소, 습도, 빛으로부터 원두를 보호해 커피 고유의 아로마와 맛을 더욱 신선하게 느낄 수 있다.

네이밍과 패키지 또한 감각적이다. 로스팅 강도와 맛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이버 명과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 감각적인 브랜드의 무드를 담았다. 제품은 ▲모닝 선샤인 ▲웜 브리즈 ▲웰 드레스드 ▲스모키 미드나잇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디카페인 총 6종으로 밝은 산미에서 깊은 스모키함까지, 다채로운 커피 셀렉션으로 선보인다. 캡슐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에 호환된다.

‘모닝 선샤인’은 청사과 같은 새콤달콤한 맛과 화사한 산미가 매력적이다. ‘웜 브리즈’는 잘 볶은 견과류와 곡물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웰 드레스드’는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오렌지 향의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스모키 미드나잇’은 카카오 같은 달콤쌉쌀함과 벨벳 바디감이 어우러진 짙은 스모키함이 특징이다.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는 오렌지 같은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아냈다. ‘디카페인’은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여운이 어우러진 부드러움을 전한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레브’는 국내 원두커피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의 흐름을 가로지르며 지나온 쟈뎅의 발자취, 커피에 대한 신념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투영된 캡슐 커피 브랜드다”라며 “레브가 국내 캡슐 커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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