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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 결산과 전망 세미나' 참가

기사입력 : 2021년 12월 07일 16시 5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콘텐츠산업 결산과 전망 세미나>에 참가해 음악 IP금융 시장에 대한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를 누구나 매월 정산 받고, 자유롭게 거래도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 플랫폼으로, 기존에 듣기만 하던 노래를 이제 자산으로 소유하고, 투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정현경 총괄대표는 현장에서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의 경제적 가치를 발견하고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누구나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음악을 소장하고 매력적인 투자 자산으로서 향유하실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아울러 팬들이 직접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창작자와 함께 더 나은 음악 생태계를 만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IP자산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분야”라며, “그 중 음악 IP만큼 자산의 속성이 완전한 문화 IP는 없는 것 같다. 문화와 투자가 온전하게 결합된 새로운 IP문화 금융 시장이 의미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뮤직카우는, 앞으로의 전략을 묻는 부분에서 메타버스 및 NFT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이를 음악 저작권 시장과 결합하는 부분에 대해서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정대표는 "콘텐츠 산업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메타버스일 것이다. 메타버스는 시장의 방향이자 흐름이다”며 “팬데믹이 오면서 그 속도가 가속화되었고, 앞으로 더 속도감 있게 변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디지털 자산과 콘텐츠와의 접목 등 어떻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느냐가 큰 화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뮤직카우는 기존 투자상품들과 달리, 투자가 문화가 되고 문화가 투자가 되는 '문화 금융'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도 기술적, 정책적 고도화에 힘쓰며 건강한 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뮤직카우는 올 초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한 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이 밖에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백서 발간과 함께, 안내 페이지 개편 등을 준비하는 등 전에 없던 새로운 IP금융 시장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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