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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투자자 BRV, 글로벌 인슈어테크 회사 볼트테크에 투자

기사입력 : 2021년 12월 08일 08시 00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 BRV, 인슈어테크 사상 최대 규모 시리즈 A 자금조달에 참여하며 볼트테크의 글로벌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싱가포르 및 대한민국 서울 2021년 12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인 볼트테크는 아시아 기반 투자사인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BRV Capital Management)(이하 "BRV")를 또 다른 전략적 투자자로 맞이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볼트테크는 보험 상품 및 디바이스 프로텍션 서비스가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보험사, 유통채널, 그리고 고객들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북미, 아시아, 유럽의 26개 국가에서 150여 개의 보험사 및 700여 개의 유통채널과 협력하여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현재 볼트테크의 플랫폼에서 연50억 달러 이상 규모의 보험이 거래되고 있다.

BRV는 20년이 넘는 트랙 레코드를 보유한 미국 블루런벤처스(BlueRun Ventures)의 아시아 계열사로 기술 중심 성장투자(Growth Equity)에 집중하고 있으며 서울, 도쿄, 홍콩, 베이징, 상하이, 멘로파크 6개 도시에서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BRV는 아시아에서 테크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분야별 선도 업체들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볼트테크 측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며, 전략적 투자자로서 BRV와의 파트너십이 아시아 전역, 특히 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트테크는 현재 최신 기술에 친화적인 한국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디바이스 프로텍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볼트테크 글로벌 대표인 롭 쉬메크(Rob Schimek)는 "우리는 글로벌 성장 전략을 야심 차게 실행하고 있으며 전략적 M&A, 우수한 인력 확보,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확신과 속도감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BRV의 투자는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것을 보호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비전을 다시금 검증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BRV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볼트테크의 역량 및 외형 성장의 고도화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BRV의 윤관 글로벌 파트너는 "볼트테크의 선도적인 기술 기반 플랫폼은, BRV가 인슈어테크로 정의되는 보험의 미래에 참여할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BRV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볼트테크의 더욱 강력한 글로벌 및 한국 내 확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볼트테크의 이번 시리즈 A 투자 유치 규모는 총 미화 2억4700만 달러로, 인슈어테크 사상 최대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이다.

볼트테크 소개

볼트테크(bolttech)는 보험과 프로텍션 서비스에 있어 세계 최고 기술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볼트테크는 북미, 아시아 그리고 유럽 전역의 26개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트테크는 보험사 및 유통사간의 기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보험 및 프로텍션 서비스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거래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bolttech.io 에서 확인 가능하다.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 소개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BRV Capital Management)는 미국 멘로파크(Menlo Park)에 본사를 둔 블루런벤처스(BlueRun Ventures)의 계열사로 아시아에서 성장 투자(Growth Equity)를 단행하고 있으며, 서울, 도쿄, 홍콩, 베이징, 상하이, 멘로파크 6개 도시에서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년 이상의 글로벌 투자 실적, 네트워크, 기술 혁신 및 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을 활용하여 전략적 파트너로서 각 업계의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고 함께 장기적 기술혁신을 이루는 데 집중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블루런벤처스(BlueRun Ventures)는 이베이에 인수된 페이팔(PayPal), 구글에 인수된 웨이즈(Waze), 기업 지출 관리 플랫폼 쿠파(Coup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인수된 캐비지(Kabbage), 애플에 인수된 톱시(Topsy)와 촘프(Chomp) 등 150여개 이상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을 발굴하고 앞장서 투자를 주도했다.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 또한 아시아의 자동화 기술 및 ESG기반 성장 기회들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개발·생산하는 에코프로 지이엠(EcoPro GEM), 국내 1위 신선식품 및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에스에스지닷컴(SSG.COM), 태국의 1위 O2O 플랫폼 라인맨 웡나이(LINE MAN Wongnai) 등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분야별 선도 업체들에 대한 투자를 집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brvcap.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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