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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현장 안전부터 작업 효율성까지 모두 잡는 핵심 공구

기사입력 : 2021년 12월 22일 10시 4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동절기가 찾아왔다. 동절기는 추위로 인해 신체가 둔감해지기 쉬워 주변 장애물을 살피기 어렵고, 한파로 눈이 얼어 미끄럼, 추락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다. 실제로 지난 11월 고용노동부에서 배포한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428명) 건설업 사고사망자가 7.0%(458명) 증가했으며, 발생형태별 사고사망자 점유율은 떨어짐 51.5%(236명), 맞음 9.2%(42명), 부딪힘 8.3%(38명), 깔림·뒤집힘 7.2%(33명) 순으로 나타났다.

- 동절기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을 안전하게 유지하려면?

특히, 동절기에는 적설량이 많을 경우 눈의 무게로 작업발판이나 통로 등 가설구조물의 변형 및 붕괴의 위험성이 크다. 또한 혹한으로 노면 온도가 떨어져 작업 중 건설장비가 미끄러지며 작업자가 끼이거나 부상을 입는 등 더 큰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는 비상용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사전에 가설구조물의 변형 및 붕괴 위험도를 파악하는 등 철저하게 사전 대책을 마련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눈이 계속해서 내릴 경우 아래 부분이 다져지며 눈의 밀도와 무게가 커져 현장 정리에 많은 시간과 수고가 든다. 이는 업무 시작 시간을 늦추고 작업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또한 높은 곳에 쌓이거나 쓸어도 사이사이 남은 눈이 얼어붙어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 예방에는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사용하기 번거로운 일반 제설용품 보다, 송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송풍기는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주변 환경 정리 시 사용할 수 있는 전동공구로, 건설·목공 등 산업현장 정리에서부터 쌓인 눈이나 낙엽 청소 같은 일상 생활에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과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송풍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 무선으로 더욱 편리하게, 기술력의 집합체인 자체 개발 모터 장착으로 더욱 강력하게

60V MAX FLEXVOLT 송풍기(DCMBA572)는 세계 최초 가변 전압 배터리 시스템인 플렉스볼트와 고효율 브러쉬리스 모터를 적용해 최대 600CFM의 강력한 풍량과 200km/h의 풍속으로 손쉽게 눈오는 현장의 작업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속도 고정 레버 기능(Cruise Control)을 탑재한 가변 속도 조절 스위치로 최대 풍속으로 속도를 고정할 수 있어 단시간에 현장 정리부터 쌓인 눈 치우기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립감 좋은 손잡이와 지면 거치 시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견고한 베이스, 65dB 이하의 적은 소음은 작업 시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특히 송풍기에 적용된 플렉스볼트 배터리 시스템은 유선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파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월트 20V MAX 제품과 배터리 및 충전기를 호환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20V MAX 콤팩트 송풍기(DCE100)는 최대 290km/h의 강력한 풍속으로 4.0Ah 배터리 기준 연속 15분동안 작동 가능하다.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된 연장관은 기존 노즐과 연결 시 높고 먼 곳에서부터 일반 작업 환경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작업에 맞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3단 속도 조절 스위치, 풍량을 고정하는 Lock-on 스위치는 엄지손가락 하나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인체 공학적 핸들 디자인으로 작업 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컴팩트하고 가벼워 한 손으로 이동하며 구석구석 쌓인 눈을 치우거나 현장 정리 시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20V MAX XR 브러쉬리스(G2) 충전 송풍기(DCMBL562)는 공구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작업 속도를 향상시키는 XR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했다. 여기에 공기 흐름을 집중시키는 AEROSPIKE 공기 분출 방식을 채택하여 기존 20V 송풍기 대비 39% 강력해진 200km/h의 풍속과 12.5% 향상된 450CFM의 풍량을 발휘한다. 또한 공기량을 고정해 연속 작업에 편리한 속도 고정 레버와 고속/저속을 원활하게 설정할 수 있는 패들 스위치는 현장 정리 시간을 단축시켜 더욱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동절기 폭설로 인한 다양한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능에 파워와 편리함을 더한 디월트 송풍기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만의 기술력으로 작업자의 안전과 편의 등을 고려한 제품군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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