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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달리스트, 현역 선수 중 최다 메달 & 최다 금메달의 주인공 ‘사격 황제’ 진종오 출연

기사입력 : 2021년 12월 24일 09시 3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이야기, ‘더 메달리스트’ 시즌2를 마무리하며 아주 특별한 손님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사격 황제, ‘총사령관’, ‘이긴 종오’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진종오가 그 주인공이다.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훈련과 대회 준비, 각종 강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진종오는 ‘더 메달리스트’에 출연, 그동안 출전했던 5번의 올림픽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진종오는 2004 아테네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까지 무려 5번의 올림픽을 경험한 올림픽의 산증인이다. 그가 세운 올림픽 기록만 해도 ‘올림픽 최다 출전 타이’, ‘올림픽 메달 수 공동 1위’, ‘올림픽 금메달 수 공동 1위’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더 메달리스트’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할 진종오의 올림픽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12월 27일(월)에는 진종오가 경험한 세 번의 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2008 베이징 올림픽,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단 한번의 실수로 은메달을 딴 진종오. 당시 ‘이긴 종오’, ‘진 종오’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아테네 올림픽은 많은 아쉬움을 낳았던 올림픽이었다.

그러나 이 성적이 진종오에겐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게 만들었다. 4년 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선 한 발의 중요함을 아는 선수로 성장한 것이다. 진종오는 베이징 올림픽 50m 권총에서 마침내 인생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사격 황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2012 런던 올림픽에선 그의 사격 인생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됐다. 10m 공기권총 금메달에 이어 50m 권총까지 사격 2관왕과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것이다. 진종오는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와 시상식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메달리스트들의 중압감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12월 28일(화)에는 진종오의 4번째 올림픽인 2016 리우 올림픽과 가장 최근 올림픽인 2020 도쿄 올림픽을 돌아본다. 리우올림픽 당시 올림픽 3연패에 나섰던 진종오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수 제작 총을 만들었다. F1 전설의 드라이버 슈마허에게 영감을 받고 ‘WR583’이라는 문구를 새긴 아주 특별한 총이다. 이 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함께 진종오가 시상대에서 눈물을 훔쳤던 사연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진종오는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도쿄 올림픽 후일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수많은 질책과 악플,우려의 시선을 견뎌내고 도전했던 도쿄 올림픽. 진종오는 도쿄 올림픽 이후 선수로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전 국민의 가슴에 기쁨과 희망을 명중시킨 ‘사격 황제’ 진종오. 그의 가슴 속 이야기는 ‘더 메달리스트’ 시즌2 마지막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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