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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멀티 클라우드 비전 실현 위해 아태지역 리더십 강화

기사입력 : 2022년 01월 12일 15시 1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VMware(CEO: 라구 라구람)가 폴 시모스(Paul Simos) 부사장 겸 한국 및 동남아 지역 매니징 디렉터와 사친 쉬리다르(Sachin Shridhar)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추구·실행(Strategic Pursuits Practice) 리더를 신규 임명했다.

오늘날 아태지역의 기업들은 새로운 근무 방식에 적응하는 동시에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받아들임으로써 기업의 클라우드 여정을 지속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우수한 서비스와 경험을 고객 및 직원에게 빠른 속도와 큰 규모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신기술과 최신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VMware는 폴 시모스 부사장 겸 한국 및 동남아 지역 매니징 디렉터를 신임함으로써 해당 지역 고객 및 파트너사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전략적 조언을 제공하고,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시모스 부사장은 아태지역 내 클라우드 도입 및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활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도입, 앱 현대화, 보안, 네트워크,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VMware의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모스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기술 영역에서 20년 넘게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 최근 몇 년간 아태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멀티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들을 이끌었다.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사업부터 호주, 뉴질랜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VMware의 성장에 기여했다.

시모스 부사장은 “VMware가 중시하는 아태지역 내 핵심 성장 지역 중 하나를 총괄하게 돼 영광이다. 특히 한국과 동남아는 시장의 빠른 성장과 급격한 디지털화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디지털 미래로의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는 한국과 동남아는 활발한 경제 상황과 지역 내 다양성을 통해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고객의 멀티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여정을 혁신하고자 하는 VMware의 비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친 쉬리다르 신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추구·실행 리더는 VMware의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VMware가 디지털 경제 시장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가속화,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소비 기반 세일즈 활동에 특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앱 전환 및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하는 등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쉬리다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태지역에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며, “아태지역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도입 증가는 해당 지역에서 핵심적인 전략적 비즈니스 강화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동시에 기업의 혁신 속도와 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디지털 경제 환경에 직면한 기업에게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멀티 클라우드 활용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장을 꾀하고 회복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VMware는 아태지역 고객 및 파트너가 다음 성장의 단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던컨 휴잇(Duncan Hewett) 수석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관리자는 “시모스와 쉬리다르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업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전문가로, 아태지역에서 많은 고객 및 파트너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고객이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 기술 로드맵을 강화해 나가는 데 있어서 VMware가 전략적 조언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온 인물들”이라며, “VMware가 차세대 클라우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보안, 모던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계속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두 전문가를 중요한 자리에 선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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