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이코닉한 아티스트인 ‘리차드 퀸’과의 획기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Royal Salute 21YO Richard Quinn Edition)’을 선보이고,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한다.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다양한 분야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영국 왕실 헤리티지를 예술적 패키지로 탄생시키는 독창적인 행보를 펼쳐왔다. 지난 2019년에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새로운 브랜드 세계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국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5인이 로얄살루트의 전 라인업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총 10점의 현대적인 예술작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럭셔리 소비자들이 럭셔리 위스키와 예술을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의 출시는 다양한 분야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의 연장선으로 로얄살루트의 획기적이고 대담한 행보를 보여준다. 궁극의 아름다운 풍미의 로얄살루트와 가장 대담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만남은 위스키 팬들에게 예술적인 영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를 넘어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새로운 놀라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의 아름다움은 각자의 분야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브리티시 아이콘인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이 공유하는 상징성과 예술성으로 완성됐다. 강렬한 플라워 패턴과 볼드한 컬러를 가장 영국적인 우아함과 아름다움으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리차드 퀸은 이번 에디션의 디자인을 위해 로얄살루트를 상징하는 블루 로즈와 엉겅퀴에 주목했다. 퀸은 로얄살루트의 아이덴티티이자 경이로움과 진귀함을 의미하는 블루 로즈, 그리고 로얄살루트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엉겅퀴, 이 두 가지 요소를 자신만의 독특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패턴을 고안해 냈다. 이 패턴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의 에디션 보틀을 수놓으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초현실적이고 대담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보틀을 탄생시켰다.

이번 에디션의 블렌딩 역시 리차드 퀸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 패턴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 아이코닉한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그대로 담았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지금은 ‘사라진 증류소(Lost distillery)’인 캐퍼도닉(Caperdonich)과 임페리얼 덤바톤(Imperial Dumbarton) 등에서 나온 다양한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대담하고 유니크한 풍미를 완성했다. 사과와 복숭아의 과일 맛에 초콜릿과 생강의 풍부한 맛이 우아한 조화를 이루며, 입 안에 오래 머무는 플로럴 향이 길고 부드러운 피니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한국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 전시회 동선은, 로얄 샬루트의 주요작들을 접해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시그니처 브랜드와 싱글몰트 위스키를 시음 대신 시향해 보는 형태로 체험할 수 있다.

▲ 로얄 샬루트와 협업한 ‘리차드 퀸’ 작품세계를 접해볼 수 있는 공간이 이어진다. 엉겅퀴 꽃이 강조되는 것이 다 디자인 사조의 연장인 셈.

▲ 고유의 도자기 병에 외부 디자인을 덧씌우는 것은 이번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이 브랜드 사상 최초라고 한다.

▲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작업에서 모티브를 딴, 나만의 로얄 샬루트 병 디자인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로얄 샬루트와 리차드 퀸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한 직후,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의 세계로 입장하게 된다.

▲ 병과 박스 디자인에 리차드 퀸 색깔이 짙게 드리운 가운데, 맛과 향 측면에서는 앞서 시향한 시그니처와 싱글몰트의 중간자 위치를 점한다.

▲ 전시회를 찾은 이들에게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유리잔, 촛불, 필름 카메라 등 다양한 굿즈가 공개되었다.

▲ 전시회를 방문한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를 붙여 현장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본 굿즈들이 경품들로 제공된다.

▲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은 기이할 정도로 국내에서 남자들의 술로 인식되는 로얄 샬루트가 여성 등 보다 넓은 층으로 소구될 수 있는 역량을 뽐내는, 매우 독특한 에디션이다.

▲ 주최 측은 이번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The Edge of Beauty'라는 슬로건으로 정의했다.

로얄살루트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분더샵 청담점에서 ‘엣지 오브 뷰티’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패션과 위스키를 사랑하는 뉴 럭셔리 소비자들이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의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과정을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총 4개의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는 메인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뷰티 오브 로얄살루트(The Beauty of Royal Salute)’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로얄살루트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블렌드’부터 혁신적이고 예술적인 ‘몰트’, 반세기에 걸친 시간이 빚어낸 독보적인 걸작 ‘52년 타임 시리즈’, 그리고 최고의 장인정신과 예술성이 결합된 하이엔드 컬렉션 ‘62건 살루트’ 등 로얄살루트의 전 라인업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에는 시그니처와 몰트를 시향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그 예술적인 풍미를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다.

로얄살루트의 예술적인 풍미에 빠져 ‘엣지 오브 리차드 퀸(The Edge of Richard Quinn)’ 공간으로 이동하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인 리차드 퀸의 대담하고 아름다운 패션 세계가 펼쳐진다. 리차드 퀸 특유의 강렬하고 생기 넘치는 플라워 패턴과 모던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그의 컬렉션을 감상하면 마치 런던패션위크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설렘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리차드 퀸의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전시돼 있어, 이번 에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다음으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을 본격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엣지 오브 뷰티(The Edge of Beauty)’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얄살루트는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인 이번 에디션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초현실적이고 대담한 디스플레이에 모두 담아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리차드 퀸이 특별히 고안해 낸 장미와 엉겅퀴 패턴으로 수 놓인 2가지 컬러의 보틀과 세 벌의 드레스를 감상하면서,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아름다움으로 완성된 로얄살루트의 또 다른 세계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의 풍미와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올팩토리 바(Olfactory Bar)’ 공간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에디션의 깊고 유니크한 향을 느끼면서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사하는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마지막 순간까지 즐길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경연 전무는 “로얄살루트는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이고 컬러풀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예술적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나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트렌드 세터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영국의 두 아이콘이 만나 탄생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은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풍미를 선사하며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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