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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브로드밴드, “남미向 네트워크 장비 대규모 공급 계약 순항”

기사입력 : 2022년 01월 17일 09시 1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가온브로드밴드가 남미 인터넷 공급업체인 밀리컴(Millicom)과 와이파이6 관련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제품 개발 완료 후 초도 물량을 양산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가온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0월 맺은 밀리컴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Wifi 6 Extender와 ONT(수동형 가입자용 광모뎀), Gateway(게이트웨이) 등 상당한 물량의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까지이며, 회사는 오는 2월까지 초도 물량 납품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공급하게 된 장비 중 Wifi 6 Advance Mesh Network용 Extender 제품은 와이파이 6E Mesh 기능을 탑재해 가정, 사무실 등 실내 여러 대의 공유기를 연결해 고품질의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해당 제품은 글로벌 통신사업자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필수 요건인 美 플럼社의 ‘오픈싱크(Opensync)’ 인증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밀리컴은 콜롬비아 등 남미 9개국 약 5천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인터넷 공급 사업자로, Fixed Broadband Service와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온브로드밴드 전대석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와이파이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밀리컴의 주 공급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면서 “Wifi 6 Extender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은 향후 Wifi 6 GPON과 Docsis 3.1 Gateway 등의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온브로드밴드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미디어(078890)의 자회사로 2020년 7월 신설됐다. 회사는 브로드밴드 제품과 함께 자체 솔루션을 활용한 네트워크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회사로 선정했으며,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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