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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 교육성과 공유회 개최

기사입력 : 2022년 01월 17일 15시 3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성과 공유회(이하 공유회)’가 2022년 1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일주일간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전통문화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처음으로 운영된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이다.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은 전국의 전통문화분야 종사자에게 고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ㆍ중부권, 충청ㆍ전라권, 경상ㆍ제주권으로 나누어 교육생을 모집ㆍ운영하였다. 2021년 진행된 교육 분야는 축제ㆍ놀이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기획자 양성 과정(이하 기획자 과정)’과 3D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기술융합 창작자 양성 과정(이하 창작자 과정)’으로 총 12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교육성과 공유회는 3개 권역 교육생 107명의 우수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기획자 과정의 축제ㆍ놀이 사업계획서 39개와 창작자 과정의 3D프린팅 접목 작품 43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1월 14일(금) 오프닝 행사에서는 우수교육생을 시상하는 시상식 및 기획자 과정 사업계획서 결과발표를 함께 진행해 교육성과를 환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기획자 과정 우수교육생에 선정된 경상ㆍ제주권의 광4팀(박상아, 송민정, 이진희, 최가은)과 와따팀(권순만, 서재화, 최선우)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한 비대면 축제를 기획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의 대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 메타버스(Metaverse):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

진흥원 관계자는 “2021년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분야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취업 및 재교육 등의 폭넓은 전통문화분야 교육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성과 공유회’는 1월 20일(목)까지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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