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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ESG경영 시험대 오른 기업지배구조’ 웨비나 개최

기사입력 : 2022년 02월 21일 10시 1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오는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개선 및 동향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한 웹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

태평양이 매일경제신문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ESG 경영의 시험대, 지배구조 미래 전략’이다. 주주총회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주주 행동주의가 거세지면서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정책 등에 대한 요구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태평양은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함과 동시에 리스크를 관리하며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태평양 ESG랩 이연우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의 첫 번째 강연자는 태평양 배용만 변호사다. 배 변호사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최근 동향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예정이다. 특히 주요 입법, 판례 동향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기업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는 한국거래소의 최수빈 변호사가 ‘ESG 경영과 공시의무: 현황과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최 변호사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의무화 도입 이후의 주요 변화와 쟁점을 통해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논의점 등을 살핀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주행동주의 사례와 향후 전망’에 대해 태평양 이소영 변호사가 발표한다. 이 변호사는 국내 주주행동주의 사례와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동향, 전망 등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주주행동주의에 대한 기업의 대응책까지 논의될 예정인 만큼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비나의 마지막 발표는 한국ESG연구소의 안상희 센터장(前 대신경제연구소)이 맡는다. 안 센터장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핵심 포인트’라는 주제로 국내 상장기업의 지배구조평가 현황과 이사회평가 활성화를 통한 기능강화 등 주주총회를 앞둔 기업과 주주들이 주목할 점들을 집중 조명한다.

해당 웨비나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인 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평양 홈페이지(bkl.co.kr) 우측 하단의 ‘SEMINAR’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태평양이 주최하는 ‘ESG 웨비나 시리즈’는 연중 7회에 걸쳐 주요 ESG 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오는 3월 개최할 예정인 두 번째 웨비나에서는 시행을 목전에 둔 탄소중립기본법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한편 ESG 웨비나 시리즈를 기획한 ‘태평양 ESG 랩(ESG Lab for Tomorrow)’은 M&A및 에너지분야 전문가인 이준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기업법무, 환경, 금융, 노동 등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이 ESG 가치를 경영 전략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도록 컨설팅과 법률 자문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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