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오는 8일 가상자산·블록체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태평양은 특별히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참여 가능한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 49명까지 오프라인으로 참가 가능하며 온라인 참가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태평양 종로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과 부동산 STO(증권형 토큰) 구조 분석’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난해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NFT 플랫폼 관련 쟁점에 관해 가상자산·블록체인 분야 전문가인 태평양 윤주호 변호사가 발표한다. 윤 변호사는 NFT의 발행과 거래구조 등에 대한 이슈를 살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동산펀드 STO의 구조와 쟁점에 대해 세종텔레콤 박효진 부사장과 태평양 박종백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후에는 두 전문가가 곧 출시될 부동산 STO 서비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태평양의 가상자산·블록체인 세미나는 매 분기에 걸쳐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 세미나를 기획한 태평양 디지털 혁신그룹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기마다 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이슈 분석과 대응방안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태평양 디지털 혁신그룹은 기존의 핀테크·블록체인 TF를 방송통신기술(TMT)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확대 개편한 조직으로, TMT·개인정보보호·금융·데이터·IT·핀테크·규제·공정거래 등 디지털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법률 이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로펌 최초로 구성된 TMT그룹 전문가와 디지털 금융 관련 금융규제 전문가가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신산업 분야의 난제들에 대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해당 세미나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인 3월 8일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평양 홈페이지(bkl.co.kr) 우측 하단의 ‘SEMINAR’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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