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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패션 혁명가 까스텔바작 만나다

기사입력 : 2016년 12월 07일 23시 22분
ACROFAN=권용만 | press@acrofan.com SNS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과 함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르노삼성차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 합작품인 르노삼성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랑스 예술계 거장,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은 교황과 사제단 5,500명이 입은 무지개 미사복을 비롯해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디자인한 팝 아티스트 겸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국내에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에 설치한 ‘킹 오브 사인’과 한불 수교 130주년 공식 포스터를 디자인한 예술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오는 14일 14시 서울 삼청동 현대 갤러리 두가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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