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공식 수입원 오디오갤러리는 압구정 플래그십스토어에 소비자들이 한층 더 좋은 환경에서 청음할 수 있도록 하이엔드 헤드폰 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하이엔드 헤드폰 존에는 프랑스 포칼(FOCAL)의 헤드폰 3종 ‘유토피아’, ‘일리어’, ‘리슨’이 구비되어 있다. 포칼 헤드폰의 주문 폭주에 그 동안 물량이 달려 듣고 싶어도 듣지 못했던 제품이기에 사운드 매니아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외에도 10만원 대부터 500만원 대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헤드폰 앰프는 물론 턴테이블에도 연결하여 들을 수 있도록 갖춰놓아 가지각색의 취향을 지닌 현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티타늄보다 가볍고 7배나 단단하며, 금보다 50배 비싼 베릴륨으로 만든 최상급 헤드폰인 ‘유토피아(550만원)’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골드문트의 텔로스 헤드폰앰프2(천이백칠십만원)에 연결하여 최고의 제품으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최적화 하였다.
압구정 오디오갤러리 플래그십스토어에 방문하면 하이엔드 헤드폰 뿐만 아니라 턴테이블을 위해 조성해 놓은 공간도 경험할 수 있다. 아날로그식 턴테이블을 재창조해낸 프로젝트오디오시스템즈의 턴테이블은 70만원 대부터 700만원 대 제품까지 구비되어 있어 가격대 별로 비교하여 청음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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