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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 종이나라와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 직업체험관 신규 오픈

기사입력 : 2022년 04월 21일 10시 5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키자니아 서울은 국내 대표 문구 제조 및 출판기업 ㈜종이나라와 함께 새로운 직업체험관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에 새롭게 마련된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최초로 ‘종이’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교육 체험으로 완제품으로만 만나던 색종이를 직접 제작해 보거나, 고체풀을 개발해 봄으로써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색채 전문가인 컬러리스트가 되어 색의 기본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색채를 조합해 보는 활동들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색종이 제작 시 사용되는 인쇄 도구 틀은 실제 색종이를 제작하는 과정의 축소판으로 구현했으며, 기계가 아닌 색종이 원지에 바코타를 활용해 특수 잉크를 바르는 수작업 과정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린이들의 아트 본능을 깨우고,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적 감각을 기르고 창의력과 예술성까지 키워볼 수 있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체험하는 동안 개발한 제품 및 클레이나라와 함께 10키조(키자니아에서 통용되는 화폐)를 모두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체험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의 사전 예약 이벤트도 실시한다.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체험 예약이 가능하며, 입장 후에도 잔여석에 한해 해당 시설 슈퍼바이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 체험관의 오픈을 기념하고자 21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키자니아 코리아 민병우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종이나라 정도헌 회장을 포함해 노영혜부회장, 정규일 사장 등 주요 임원진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관식에서 민병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는 국내 직업체험 테마파크 중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문구 제조 및 출판 분야인 종이나라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직업 체험이다”라며, “오감으로 색을 느끼고, 연구해 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컬러리스트 직업에 대해 알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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