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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크코리아,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계약

기사입력 : 2022년 05월 12일 18시 2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하인크코리아(373200)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바로다’가 프랜차이즈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선다.

하인크코리아는 전국 약 9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벤티’는 2014년 부산대점(1호점)을 시작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평균 45% 이상 매장 수가 증가해 현재 약 9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가성비 커피 대표 주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벤티는 고객에게는 가성비 커피를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돕고 함께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경영철학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벤티는 하인크코리아의 ‘바로다 오더’와 ‘바로다 링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바로다 오더는 QR을 이용한 간편 주문〮결제를 할 수 있으며, 매장 입장 시 사용이 가능하고 앞으로 원거리 선주문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바로다 Link는 메뉴〮판매〮매출 실적 등 하나의 체계로 통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와 통신하는 시스템을 구성해 외부 주문 채널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과 로열티를 제고한다.

이외에도 하인크코리아는 가맹점에 기반한 플랫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바로다의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바로다 테이블은 결제현황 관리, 주문〮서비스 요청(물, 수저, 반찬 등), 후불결제를 말한다. △바로다 매니저는 대기 손님(웨이팅 리스트), 포털 지도와 연계한 테이블 및 예약 등의 관리를 자동화로 진행할 수 있다.

하인크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가맹점과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더벤티’의 모든 매장 관리를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여줄 것이다”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시작으로 ‘바로다’서비스 적용을 다각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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