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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쌀롱하우스’ 투잡 시대 맞춤 배우·가수 병행→다재다능의 아이콘 자리매김

기사입력 : 2022년 05월 21일 15시 2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배우 문희경이 화사한 미모와 깜짝 과거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다.

문희경은 21일 오전 8시 방송된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다재다능 중고신인’의 특집에 맞춰 출연, “투잡이 유행하는 요즘, 배우와 가수를 함께하고 있는 문희경입니다”라고 수줍음 가득한 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희경은 자신만의 투잡 비결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음을 전했다. “트로트 오디션에 나가게 돼 결승까지 올라갔다”, “출연을 통해 인연이 된 작곡가 정의송에게 곡을 받은 이후 활동하게 됐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문희경은 자신의 첫 트로트 곡 ‘금사빠 은사빠’를 열창, 색다른 매력을 맘껏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되며 “그 당시 가수들의 등용문 강변 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데뷔하게 됐다. 하지만 묻히게 되는 바람에 연기를 하게 됐다”, “이렇듯 젊은 시절에 고난과 힘듦을 겪었기에 현재 잘 될 수 있게 된 비결”라는 애틋한 감회를 밝혔다.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감히 선보인 문희경은 트로트에 이어 남다른 랩 실력을 공개했다. 현장에서 망설임 없이 랩핑을 보이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한 문희경은 중년의 나이임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면모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건넸다.

이외에도 문희경은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이광기와 다양한 연예계 에피소드를 공개해 채널을 완벽히 고정시켰고 이에 더불어 화사한 미모와 독보적인 연기 실력 비결까지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경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바, 끊임없이 대중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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