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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신세대 전력 공급 시스템 PowerPOD 3.0 출시

기사입력 : 2022년 05월 27일 23시 59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둥관, 중국 2022년 5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설 출시 행사에서 화웨이 데이터센터 시설팀(Huawei Data Center Facility Team) CTO Fei Zhenfu가 신세대 전력 공급 솔루션인 PowerPOD 3.0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핵심적인 기술 혁신과 부품의 융합을 통해 배치를 최적화하는 한편, 공간, 전력 및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걱정 없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다. 


공간 절약: 40% 감소

혁신적인 융합 구조와 업계의 초고밀도 UPS5000-H를 이용함으로써, 캐비닛당 전력 밀도를 높이고, 전력 공급 시스템의 공간 배치를 최적화했다. 캐비닛 수를 22개에서 11개로 줄인 덕분에 설치 공간도 대폭 감소했다. 예를 들어, 12MW 데이터센터의 경우, PowerPOD 3.0 솔루션은 설치 공간의 절약을 통해 전통적인 전력 공급 솔루션보다 170대의 랙을 추가로 배치할 수 있다. 

전력 절약: 70% 감소

전통적인 전력 공급 솔루션의 연결 효율은 보통 94.5%보다 낮다. 그에 반해, PowerPOD 3.0은 연결 길이를 줄이는 한편, 연결 효율을 97.8%까지 끌어올린다. 그뿐만 아니라 UPS5000-H가 S-ECO 모드에서 99.1%에 달하는 효율을 제공함으로써 전력 소비량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12MW 데이터센터의 경우, PowerPOD 3.0을 사용하면 연간 약 미화 300,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시간 절약: 75% 감소

전통적인 전력 공급 솔루션의 경우, 현장 연결을 위해 약 35개의 동조와 180개의 케이블이 필요하다. 이 경우 품질 저하의 위험이 높고, 전달 시간도 약 2개월에 달한다. 그에 반해, PowerPOD 3.0은 내부 연결을 위해 트레이와 비슷한 조립식 버스바를 사용한다. 공장에서 조립과 의뢰를 완료하기 때문에 현장 건설은 불과 2주 만에 완료되므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 출시 속도가 향상된다. 

걱정이 없는 운영: SLA에서 결함률 40% 감소

PowerPOD 3.0은 '자율 구동(Autonomous Driving)' 개념과 AI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적인 iPower 기능을 선보인다. 이 기능은 AI 온도 예측, 핵심 부품의 수명 예측 및 지능적인 설정을 비롯해 포괄적인 가시성을 위해 신뢰성 높은 2층위 설계를 제공한다. 그 결과, 예측성 자율 O&M이 가능하게 됐다. 


데이터센터는 높은 밀도와 대규모를 향해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심장'에 해당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은 수요 증가에 맞춰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안전성과 신뢰도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전력 공급망 내 모든 장비를 혁신적으로 통합해야 한다. 

출처: 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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