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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기초문화재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창의적인 마케팅 성공사례로 꼽혀

기사입력 : 2022년 06월 14일 09시 2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의 미디어 프로젝트 <마포의 꿈> 영상이 한국관광공사, 충주시와 함께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명 유튜버 ‘WLDO’의 채널에 소개되며 공공기관 홍보영상도 충분히 기발하고 힙(Hip)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선도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마포의 꿈>은 B급 감성을 가미한 중독성 있는 시리즈 영상으로 ‘마포의 문화는 자연스럽게 발전해 온 마포 고유의 훌륭한 자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마포 지역 곳곳을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시네마틱 영상 1편과 지루할 틈 없는 60초 숏폼 형식의 스톱모션 영상 5편을 선보이며, 공공기관 홍보영상은 딱딱하고 진부하다는 편견을 깬 이색적인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초문화재단으로서는 이례적인 마케팅 성공사례로 한정적인 예산 안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마포의 꿈>과 함께 소개 된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는 국악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춤을 조합한 ‘서울’ 영상을 시작으로 국내 15개 지역의 영상을 추가 제작하며 한국관광 홍보영상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 충주시 또한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 직접 제작하는 직관적이고 유쾌한 B급 감성 홍보물로 화제를 모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채널 중 구독자수 1위를 기록했다.

이렇듯 기사와 광고 등 기성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던 정부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뉴미디어 기반 디지털 소통에 직접 나서면서 기존에 딱딱했던 이미지를 친숙하게 변모시키고 참여자와 상호 소통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제가 된 홍보영상들은 마포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충주시 각 기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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