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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 여름철 보일러 관리방법 안내

기사입력 : 2022년 06월 17일 14시 0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말 보일러를 제때 관리하지 않을 경우 보일러의 기대수명이 줄어들 수 있고, 잔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 에서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여름철 보일러 점검 및 관리법’ 안내에 나섰다.

1. 연통 점검하기

연통과 보일러의 접속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야 한다. 연통의 이탈 또는 부식으로 인한 파손 시 보일러 연통을 통해 빗물이 보일러 안으로 역류할 수 있고, 부품의 부식을 야기하여 보일러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연소 가스의 배출 불량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연통 점검이 필요하다.

2. 전원 플러그 꽂아두기

대기전력 절약을 위해 다른 가전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보일러 플러그를 뽑아두는 분들이 많다. 보일러는 순환펌프, 송풍기 등 내부 회전 부품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간격으로 1분간 작동하는 ‘고착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는 시기에도 보일러 수명을 위해 반드시 플러그를 꽂아두어야 한다.

3. 장마철 최대의 적 ‘습기’ 제거

무더운 여름철 더위 못지않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장마철의 습기 이다. 곰팡이 번식 방지와 실내 습기 제거를 위해 1~2주에 1회, 약 1시간 정도 보일러를 작동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환기가 되지 않은 환경 에서 보일러를 킬 경우 오히려 곰팡이 번식을 촉진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환기는 필수적이다.

4. 낙뢰 시 보일러 가동 중지

집중호우나 낙뢰가 있는 날에는 침수와 전자기판 보호를 위해 보일러 가동을 중지하고, 전원 플러그를 잠시 빼두는 것이 좋다. 보일러가 실외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침수를 막기 위해 플러그를 뽑고 밸브를 닫은 후 비닐 등을 활용해 보일러를 감싸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콜센터 뿐 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한 1:1 문의 접수,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 문의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CS 접수를 받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고장 발생시 무리하여 가동시키지 말고, 간편한 방법을 통해 고장 접수를 하여 올바른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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