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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전문가 케어로 시니어 ‘삶의 질’ 높인다

기사입력 : 2022년 06월 21일 09시 2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올초 선보인 ‘방문재활운동’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하며 시니어 돌봄 산업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케어닥의 방문재활운동은 시니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체력 관리 및 유지와 함께 근력 향상까지 할 수 있도록 가정에 전문가가 방문하는 서비스다. 상대적으로 외출이 쉽지 않아 운동량이 감소하는 시니어들에게 전문적인 맞춤 운동을 제공함으로써 부족한 운동을 보충할 수 있게 한다.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만큼 거동이 힘들거나 병원 방문이 부담스러운 시니어들의 호응이 높다.

실제로 현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평균 나이는 78세로, 뇌졸중 등 신경계질환 및 고관절 수술 등의 정형외과 질환을 겪어 활발한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수가 약 80%에 달한다. 또한 서비스 런칭 이후 제공 중인 첫 방문 무료 신청(30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67%가 유료 서비스로 전환해 운동을 지속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닥이 제공하는 방문재활운동의 강점은 사전에 검증된 높은 수준의 재활운동 전문가가 매칭된다는 것이다. 케어닥의 재활운동케어코디는 보바스, PNF(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 필라테스, 카이로프랙틱 등의 다양한 운동 교육을 이수한 10년 이상 경력의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로 구성되어 있다.

케어닥 대표번호 및 공식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개인별 상담을 통해 컨디션 파악 후 특화된 재활운동전문가가 집으로 방문, 고객 상황에 맞춰 운동 계획을 세운다.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의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일상에서도 운동 습관을 들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근육 마사지 및 교정과 같은 맨손 근력 운동을 시작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 생활 속 운동 등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운동 후에는 시니어의 건강 상태를 보호자에게 전송, 담당 치료사와 보호자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어르신의 컨디션을 수시로 체크하도록 하고 있다. 필요 시에는 상호 피드백을 통해 케어닥의 생활돌봄 서비스와 연계하여 전문 간호사 매칭은 물론 요양/간병 돌봄 서비스 등으로 연결 가능하다.

현재 방문재활운동 서비스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금년 내 전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저 질환이 없는 어르신들도 건강을 유지 및 강화 목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시니어 근력 운동 서비스’ 오픈도 예정돼 있다.

이로써 케어닥은 최근 론칭한 생활돌봄 서비스에 이어 방문재활운동 서비스까지 자리를 잡으면서 주거환경 개선부터 건강 관리까지 시니어 라이프 전반에 대한 토탈 라이프 케어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케어닥 방문재활운동을 총괄하고 있는 백효정 팀장은 “방문재활운동의 가장 큰 목적은 전문가의 맞춤형 케어를 통해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 및 체력 관리를 돕고 이로써 일상 생활을 원활하게 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며 “올해는 재활운동케어코디 채용 확대 및 지역 거점을 넓혀 케어닥 방문재활운동 서비스의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많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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