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 ‘㈜골드브릿지(대표 염주호)’가 신사업 확장을 위해 집중 개발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골드브릿지는 ICT 융합을 통해 자동으로 상품이 세팅되는 독자적인 스마트 공유형 플랫폼 기업이다. 2020년 기업 간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공동개발, 공동판매, 공동홍보가 가능한 공유형 앱 ‘골드브릿지’를 선보였다.
올해는 기존에 몰두하던 여행 산업에서 나아가 완전한 플랫폼 형식으로 발전하기 위해 쇼핑몰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쇼핑몰 사업에 필요한 챗봇, 위치기반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에 집중하여 꾸준히 연구 개발 중이다.
또, 공유형 앱 고도화와 신규 사업모델 개발에 대한 리스크가 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 모든 방면에서 강점만 모은 최고의 신사업모델 개발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염주호 골드브릿지 대표는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사업’을 목표로, 소상공인 및 중ㆍ소형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두가 하나 되어 코로나 극복과 침체된 경제를 극복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브릿지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NEST 10기’ 선정 기업으로 기업진단을 통해 In-Depth 네트워킹,Market Fit 교육·컨설팅,IR 컨설팅 등 1대1 전주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으며, 강한소상공인(2Xel)오디션 공모전의 파트너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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