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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IFAN 즐기기① “추천은 우리가 할게, 어떤 영화 볼래?” 프로그래머 1차 추천작 10편 공개

기사입력 : 2022년 06월 28일 09시 2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상영작 중 프로그래머 1차 추천작 10편을 27일 공개했다. BIFAN에서 상영하는 49개국 268편(장편 118편, 단편 104편, 시리즈 4편, XR 42편) 가운데 남종석⋅박진형 프로그래머가 우선 손꼽은 미주 및 유럽지역 추천작 10편이다.

▲ 매드 갓 / Mad God
섹션: 매드 맥스 | 감독: 필 티페트 | 미국, 2022, 84분, 코리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필 티페트(<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쥬라기 공원> 등)의 걸작이다. 30년간의 사랑의 노력이 빚어낸 놀라운 성과이며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시대를 넘어선 예술에 대한 오마주일 것이다. 충격적인 이미지와 소리만으로 아무 대사 없이 악몽 같은 포스트 묵시록 세계를 생생하게 제시한다.

▲ 목숨 건 스트리밍 / Deadstream
섹션: 아드레날린 라이드 | 감독: 조셉 윈터, 바네사 윈터 | 미국, 2021, 88분, 아시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명성을 회복하려고 하는 한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가 유령의 집에서 겪는 상황들을 파운드 푸티지 영화와 유령 사냥꾼 티브이 쇼의 요소를 결합해 재치있게 보여주는 공포 코미디. 이 작품의 공동 감독 겸 작가⋅프로듀서인 조셉 윈터의 광적인 연기가 돋보인다.

▲ 헬벤더 / Hellbender
섹션: 아드레날린 라이드 | 감독: 토비 포저, 젤다 아담스, 존 아담스 | 미국, 2021, 82분, 아시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건강상의 이유로 엄마와 격리되어 고립된 삶을 사는 10대 소녀 이지. 어느 날 자유분방한 앰버를 만나게 되면서 점차 그녀의 충격적인 변화가 뒤따른다. 공포감이 감동과 결합한 성장 이야기로 출연을 포함한 모든 제작 과정을 온 가족이 만들어낸 DIY 걸작.

▲ 뱀파이어 구하기 / Let the Wrong One In
섹션: 아드레날린 라이드 | 감독: 코너 맥마혼 | 아일랜드, 2021, 96분, 코리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동네 깡패이며 마약 중독자인 데코는 동생 맷의 도움으로 하룻밤을 보낸 뒤 뱀파이어로 된 자신을 발견한다. 맷은 데코를 위한 치료방안을 찾으며 동시에 그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뱀파이어 장르에서 색다른 접근 방식의 코미디 호러물로서 유쾌한 개그와 다수의 피범벅 장면들로 BIFAN 팬들을 환호시킬 작품.

▲ 플리즈 베이비 플리즈 / Please Baby Please
섹션: 메리 고 라운드 | 감독: 아만다 크레이머 | 미국, 2022, 95분, 아시아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한 젊은 뉴욕 커플이 폭력배 집단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에게 빠지면서 그들의 성적 아이덴티티를 찾는다는 50년대 성장 영화에 대한 뮤지컬 오마쥬. 아만다 크레이머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인 테크니컬러 비주얼이 우아한 OST와 함께 잊을 수 없는 한 작품을 만들어낸다.

▲ 더 패신저 / The Passenger
섹션: 아드레날린 라이드 | 감독: 라울 세레소, 페르난도 곤잘레스 고메즈 | 스페인, 2021, 91분, 아시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갈등과 긴장이 끊이지 않는 합승 택시. 어두운 숲길 한 여성을 치는 사고 이후, 운전자와 승객 모두 상상도 못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폐소공포와 신체 강탈 등 다양한 스타일과 레트로 감성에 더해져, 호러 장르의 본격 쾌감을 선사한다.

▲ 그랑 쥬테: 은밀한 몸짓 / Grand Jeté
섹션: 메탈 누아르 | 감독: 이자벨 스테버 | 독일, 2022, 105분, 코리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평생을 발레리나로 살아온 엄마와 수년간 떨어져 살았던 아들이 만난다. 교차되는 두 사람의 시선과 그 시선에 포착되는 몸. 두 사람은 도덕과 통념이 허락하지 않는 금지된 관계를 갖는다.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금기에 대한 독일 여성감독 이자벨 스테버의 대범한 접근이 돋보인다.

▲ 스픽 노 이블 / Speak No Evil
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 | 감독: 크리스티안 타프드럽 | 덴마크, 네덜란드, 2022, 97분, 아시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휴양지에서 만나 친해진 두 가족이 반가움 반, 어색함 반이 섞인 상태로 주말을 함께 보낸다. 어색함은 긴장으로, 긴장은 갈등으로, 급기야 갈등은 공포로 발전하고, 영화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곤경을 향해 나아간다. 심리적 긴장을 밀도 있고 힘있게 끌고 가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끝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는 영화다.

▲ 스쿨마스터 게임 / The Schoolmaster Games
섹션: 메탈 누아르 | 감독: 일바 포너 | 스웨덴, 2022, 82분, 아시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미소년들의 학교, 성 세바스찬에는 사랑이 넘치는 만큼 흥미로운 사건들로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학생, 찰스는 이 학교의 교장과 교내 곳곳에서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며 대담한 관계도 서슴지 않는다. 사랑을 중심으로 한 권력 구조와 관계를 감각적인 이미지와 대범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 패밀리 디너 / Family Dinner
섹션: 아드레날린 라이드 | 감독: 피터 헨글 | 오스트리아, 2022, 96분, 아시안 프리미어

관람 포인트: 과체중 소녀 시미는 부활절을 함께 보내기 위해 유명 영양사인 이모 클라우디아의 집을 찾아 체중 감량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만, 굶다시피 하는 극한의 다이어트 요법은 시미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준다. 이모의 가족들 사이 기이한 긴장 역시 시미를 불안하게 하는데... 4명의 주요 캐릭터 사이에 고조되는 갈등과 시미와 가족의 숨겨진 진실은 영화의 마지막 놀라운 반전으로 다가온다.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 시티 등 13개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대규모 거리축제 ‘7월의 할로윈’과 대형 기획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 등도 도심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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