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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자연과 함께하는 여름 홈퍼니싱 아이디어 제안

기사입력 : 2022년 06월 29일 11시 1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장마와 무더위가 함께 찾아오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뜨거운 온도를 가르는 한 줄기 바람만으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름은 새롭게 분위기를 환기하기 좋은 시기다. 우선 한가로운 자연의 모습을 집안 곳곳에 담아보는 건 어떨까?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여름을 맞아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하는 홈퍼니싱 콘셉트를 제안한다. 라탄, 세라믹, 리넨 등 자연의 질감이 살아있는 소재를 활용하면 소박하면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안톤 호크비스트(Anton Högkvist)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리더는 “지난 계절의 묵은 흔적을 털어내고 집안 곳곳에 가벼운 느낌을 연출하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며 “올해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제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여름 분위기를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계절감이 살아있는 미니멀한 거실

차분한 거실 인테리어를 위해서는 숨기고 싶은 물건을 적절히 수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원한 촉감의 라탄 소재로 제작된 수납 솔루션을 사용하면 계절감까지 살릴 수 있다.

톨크닝(TOLKNING) 수납벤치는 전통적인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견고하게 짜인 라탄 소재가 공간에 포인트가 되고, 평소 의자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같은 시리즈의 걸이식 바구니나 화분스탠드를 함께 배치하면 자연스러운 매력이 배가된다.

◆ 자연의 질감을 담은 식탁

제철 음식을 풍성하게 차려 먹는 것은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식탁에 새로운 디너웨어를 더하면 일상적인 식사도 특별한 시간이 된다.

이케아의 옴보나드(OMBONAD) 시리즈는 스칸디나비아의 미니멀리즘을 담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식기와 패브릭으로 구성됐다. 세라믹 접시 및 그릇, 유리 고블렛, 리넨 식탁보 등의 제품을 갖가지 소재가 대비되도록 연출하면 감각적인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 간단하게 즐기는 자연 속 피크닉

가끔은 가까운 공원에서 여름날의 자연을 즐겨보자. 간단한 준비물을 준비해두면 언제든 가뿐하게 피크닉을 떠날 수 있다.

클립스크(KLIPSK) 침대트레이는 다리를 접어 소지할 수 있어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고, 홈에 휴대폰이나 책을 올려둘 수 있어 편리하다. 손잡이가 달린 엥켈스포리그(ENKELSPÅRIG) 물병, 튼튼하고 음식이 잘 새지 않는 할바름(HALVVARM) 음식 용기 등을 챙기면 일회용품이 불필요해 지속가능하고 깔끔하다.

◆ 여름 풍경과 어울리는 수납 솔루션

새로운 계절은 옷, 신발 등 정리 정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답기까지 한 수납 솔루션을 활용해 깔끔한 보관은 물론 산뜻한 분위기까지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최소 90%의 재생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된 헴마픽사레(HEMMAFIXARE) 수납케이스는 지속가능할뿐만 아니라 계절별 수납에 초점을 맞춰 실용적이다.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와 튼튼한 소재를 갖추고 있으며, 단조로운 화이트 컬러가 여유로운 여름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케아가 제안하는 여름 홈퍼니싱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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