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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사이드 메뉴’로 소비자 마음 훔친다

기사입력 : 2022년 06월 29일 10시 5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식탁 위 메인 메뉴 못지않게 인기를 끄는 사이드 메뉴들이 속속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외부 활동이 늘어난 만큼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 이거나, 메인 메뉴와 함께 먹을 시 풍미를 더욱 극대화하는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비주얼까지 갖추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터. 계속되는 파티와 모임 간 식탁 위에 올릴 메뉴 선정에 고심 중이라면 당신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을 식(食) 스틸러 사이드 메뉴에 주목해 보자.

식사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고 싶다면 푸라닭 치킨의 ‘크레이프롤’ 과 ‘쿠키무스’를 추천한다.

두 제품은 푸라닭 치킨 프리미엄 베이커리 라인인 ‘페이커리’의 메뉴들로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비주얼이 크게 작용하며 맛은 물론 특별한 플레이팅까지 가능하다. 갓 만들어 낸 계란말이를 연상시키는 ‘크레이프롤’은 부드러운 크레이프 속 달달한 크림이 듬뿍 담긴 베이커리 메뉴로 식사 전, 후 디저트로 제격이며, 딸기잼과 함께 먹으면 더 달콤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까만 접시 위 뽀얀 계란프라이를 연상시키는 ‘쿠키무스’는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촉촉 달콤 초코쿠키 위에 올려진 몽글몽글한 커스터드 무스가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식자의 마무리를 더욱 빛내 줄 제품이다. 특히 두 메뉴 모두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더워지는 여름철에 시원함과 달콤함 두 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푸라닭 치킨과 함께 디저트로 즐기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지난해 일부 매장에 한해 선보였던 ‘파파디아즈’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파파존스 피자의 ‘파파디아즈’는 샌드위치 스타일의 신개념 피자로 사이드 메뉴로 출시됐다. 주문 시 1개당 2조각이 제공돼 1인 고객 식사로 알맞을 뿐 아니라 도우가 각종 토핑과 소스를 오목하게 감싸고 있는 형태라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더블 치즈버거’ 등 총 2개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탈리안’ 파파디아즈는 토마토 소스 위에 이탈리안 소시지, 페퍼로니, 모짜렐라 및 아시아고, 폰티나 치즈를 비롯한 6가지 치즈가 올려졌고 ‘더블 치즈버거’ 파파디아즈는 제스티 버거 소스를 베이스로 비프, 피클,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됐다.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신메뉴 오징어튀김과 오뎅튀김을 출시했다.

엽기떡볶이의 신메뉴 ‘오징어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찹쌀 반죽 안에 탱글한 오징어가 꽉 차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만큼 맛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의 매력이 극대화되었다. 오뎅튀김의 경우, 오뎅 특유의 중독적인 맛이 더해졌으며, 식을수록 더욱 쫄깃해지는 특징을 가진다. 1회 제공량이 15개로 가성비까지 동시에 잡은 메뉴이다. 신메뉴 오징어튀김은 1,000원, 오뎅튀김은 2,000원에 판매되며, 동대문엽기떡볶이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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