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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올해도 ‘K-pure×섬티아고’ 프로젝트 이어간다

기사입력 : 2022년 07월 13일 15시 1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섬 지역 해양 정화 활동 ‘K-pure × 섬티아고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K-pure × 섬티아고 프로젝트’는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등의 문제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 지역에 블랙야크청년셰르파와 비와이엔블랙야크 임직원이 방문해 비치코밍(Beach Combing)을 실시하는 활동으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환경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여수시 개도에서 진행된 활동까지 포함해 재단은 현재까지 약 130,000L(리터)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오는 9월까지 덕적도, 무의도, 백령도 등 인천 지역 3개 섬을 방문해 비치코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비치코밍 외에도 재단은 블랙야크청년셰르파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의 ‘명산 100’, ‘섬앤산 100’ 프로그램과 연계해 산의 쓰레기를 줍는 클린산행도 펼치고 있다.

또, 공기 질 향상을 위한 국내〮외 평화 생태원 조성 활동, 대한민국 페트병 자원 순환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 등을 펼치며 블랙야크의 친환경 활동 그린야크(GREENYAK) 캠페인에 동참,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 섬에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수거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3년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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