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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 주당 200원 분기배당 시행

기사입력 : 2022년 07월 27일 19시 1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삼양옵틱스(225190, 황충현 대표이사)가 27일 이사회를 통해 주당 200원의 분기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카메라 교환렌즈 전문기업, 삼양옵틱스는 27일 주당 200원의 배당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배당으로 총 배당금 20억 원이며 현금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내부 결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현금 배당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삼양옵틱스는 2017년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히 배당을 단행했으며, 지난 3월 사상 첫 분기배당 정책 정례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보통주 1주당 200원의 1분기배당을 결정하며 배당금 총액 20억 원을 지급하였으며, 이에 ‘국내 고배당주’로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교환렌즈 산업에서 50여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핵심 광학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는 자동 초점(Auto Focus)렌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뤄내며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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