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이 낳은 스타 주정은, 이선진, 박둘선, 진기주가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특별한 런웨이를 선보인다.
SBS플러스는 오는 22일(목)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주정은, 이선진, 박둘선, 진기주 등이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모델 콘테스트. 한국과 중국이 함께하는 한-중 슈퍼모델 대회를 개최, 세계적인 글로벌 모델 콘테스트로 도약한다. 올해는 2700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 인원이 몰려 1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관심을 더했다.
예선 대회를 통해 한국 29명, 중국 8명, 총 37명의 예비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되었으며, 본선 진출자들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싸이, 트와이스, 갓세븐 등의 안무를 제작한 JYP 소속 안무가 박남용, 설현과 강소라의 바디 대역 김보라,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9명의 '예비 슈퍼모델'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현장과 역대 슈퍼모델들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 등은 오는 22일(목) 오후 5시 20분부터 지상파 SBS를 비롯 SBS Plus, SBS funE, SBS MTV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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