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학습자의 실력과 성장을 점수로 보여주는 데이터 기반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실력이 보인다, 성장이 보인다’라는 솔루니의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BI도 선보여, ‘눈에 보이는 성장’을 나타내는 우상향 화살표를 시각화하고 혁신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BI의 컬러도 보라색으로 변경했다.
또한 솔루니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도서스코어’와 ‘완독스코어’ 등 신규 서비스를 론칭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규 학습자 상담 서비스인 ‘도서스코어’는 솔루니 독서논술 수업에 사용되는 도서 분량과 대교에서 자체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KReaD)’를 활용해 도서스코어 맵을 제공하여, 신규 상담 시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따른 맞춤형 성장 가이드를 제안한다.
솔루니 독서논술 A∙B∙C과정의 학습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완독스코어’는 온라인으로 도서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고 완독률을 측정해주는 서비스로, 매월 수업 도서의 완독률을 확인하여 월별 완독카드를 모은 회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이번 솔루니의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학습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실력이 상승하는데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독서 실력을 진단하고 독서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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