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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의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위한 ‘원더플 캠페인’, 21일까지 시즌3의 마지막 온라인 신청 접수

기사입력 : 2022년 08월 08일 10시 37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시즌1과 2의 성공적인 소비자 동참에 힘입어 시즌3로 돌아온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이 세 번째 시즌의 마지막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국 코카-콜라는 일상 속에서 투명 페트병의 자원순환 경험을 돕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3 참여를 위한 마지막 온라인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은 투명 페트병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거쳐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 경험을 소비자들이 일상 중에서 재미있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투명 페트병의 자원순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코카-콜라의 취지에 공감하는 이마트, 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테라사이클, WWF Korea(세계자연기금)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코카-콜라가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에 집중하는 이유는 생수나 음료 등을 담았던 투명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탄생하는 등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지녔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정부와 기업 차원의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코카-콜라사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플라스틱 음료 페트병을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패키지로 전환한 바 있다.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투명 페트병이 다시 식품용기로 재활용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한국 코카-콜라는 더 많은 소비자들의 플라스틱 자원순환 경험을 돕기 위해 개인뿐 아니라 단체(4인) 참여도 가능하도록 확대 진행하고 있다.

시즌3의 마지막 회차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코카-콜라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코-크플레이(CokePLAY)’와 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옥션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www.onethepl.co.kr)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기재한 주소로 제로웨이스트 박스가 배송되며, 해당 박스를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으로 채운 후 회수 신청을 하면 된다. 회수된 투명 페트병은 이번 시즌의 업사이클링 굿즈인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로 재탄생돼 참가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거된 투명 음료 페트병 중 일부는 다른 형태의 유용한 물품으로 탈바꿈돼 국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된다.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시즌을 통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오프라인 쇼핑 공간에서도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자원순환 필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존 운영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파트너사로 참여 중인 이마트 지점 내에 마련된 오프라인 체험존에는 소비자들이 투명 음료 페트병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원더플 수거함과 투명 페트병의 자원순환 여정을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존이 마련된다.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15개 모아오면 코카-콜라의 업사이클링 굿즈인 ‘코카-콜라 라벨제거기(콬-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3의 오프라인 체험존은 이마트 성수점을 시작으로 연수점을 거쳐 8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이마트 죽전점에서, 8월 15일부터 28일까지는 이마트 은평점에서 운영된다.

또 다른 파트너사인 블랙야크의 매장에서도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다양한 굿즈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서초구 양재동 블랙야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고품질의 자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소비자들이 쉽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원더플 캠페인’을 마련해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원더플 캠페인의 마지막 온라인 신청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재탄생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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