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알톤스포츠, 고급 입문용 MTB ‘샌드스톤’ 시리즈 출시

기사입력 : 2022년 08월 12일 12시 0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MTB 모델, ‘샌드스톤’ 시리즈의 2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샌드스톤 시리즈는 사양에 따라 1.0D부터 4.0D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와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로 관통시켜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고 케이블 부식을 예방하는 ‘인터널 케이블 루팅’ 방식을 공통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샌드스톤 4.0D’는 고급 입문용 MTB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제품명의 ‘D’는 디스크 브레이크를 뜻하는데, 바퀴의 림(RIM)을 붙잡는 방식보다 강한 제동력이 장점이다. 기계식 제동 방식이 아닌, 유압식이라 적은 힘으로도 제동할 수 있어서 중장거리 주행에 특히 유용하다.

‘샌드스톤 4.0D’의 변속기는 시마노의 데오레 30단 제품을 사용하면서 정확한 변속과 다양한 기어비로 선호도가 높은 구성이다. ‘샌드스톤 4.0D’와 ‘샌드스톤 3.5D’는 지면 충격을 완화하는 서스펜션을 장착했고, 주행 중에도 서스펜션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리모트 락아웃 기능을 적용했다. 핸들바에서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는 고급 옵션이다.

‘샌드스톤 3.5D’ 모델은 시마노 알투스 27단과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에 맞춰 고성능 옵션을 적용한 모델이다.

샌드스톤 2.5D는 시마노 21단과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한 제품이다. 가성비를 추구하면서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모델을 경험해 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샌드스톤 1.0D는 키 150cm 이상의 초등학생이나 170cm 이하의 성인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시마노 21단과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저지상고 프레임을 적용해 승하차가 보다 편한 특징이 있다.

좀 더 작은 사이즈의 휠을 장착한 제품으로 샌드스톤 26D도 출시했다. 27.5인치 휠을 사용한 샌드스톤 시리즈 제품들과 달리, 26인치 휠을 적용한 제품이다. 시마노 21단과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해 컴팩트한 사이즈의 가성비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즌과 고유가 시대에 맞춰 다방면으로 자전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샌드스톤 시리즈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범용성도 뛰어난 MTB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