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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전세계 도로 안전 위해 유엔도로안전기금에 미화 100만 달러 기부

기사입력 : 2022년 08월 16일 21시 5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브리지스톤 그룹이 유엔도로안전기금(United Nations Road Safety Fund: UNRSF)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미화 100만 달러(USD)를 기부한다.

- 도로안전, 브리지스톤 E8커미트먼트 Ease(편안함), Empowerment(자율성) 가치와 통해

타이어 제조생산을 기반으로 하며 도로 안전이 모빌리티 시스템과 건강한 회복력의 지역 공동체 사회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의 이번 유엔도로안전기금 1백만 달러 기부는 브리지스톤이 지속가능한 솔루션 기업이 되기 위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공표한 여덟 가지 가치인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 중 Ease(편안함), Empowerment(자율성) 두 가치와 맥을 같이 한다. Ease(편안함)는 “보다 안심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생활을 지원하는데 전념”하는 것이고, Empowerment(자율성)는 “모든 사람이 자기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념” 하는 것을 말한다.

전세계에서는 1백35만 명 이상의 생명이 교통사고로 매년 목숨을 잃고 있으며, 교통사고는 특히 청년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의 90퍼센트 이상이 중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현재 전세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안전과 보호를 위한 타이어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과 함께 타이어 안전 점검과 같은 일상의 사업 활동을 통해 도로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도로 안전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브리지스톤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도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브리지스톤 그룹의 활동은 ‘브리지스톤 3.0 2022 통합 보고서’에 자세히 정리돼 있다.

- 유엔총회 2021년부터 2030년까지 ‘도로 안전을 위해 행동하는 10년’으로 선포

유엔총회가 2021년부터 2030년까지를 ‘도로 안전을 위해 행동하는 10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치명적인 교통사고 발생을 절반 이하로 낮추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 장려하기로 2020년 결의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도로 안전에 대한 전세계의 높아가는 기대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엔 회원국들이 캠페인이 진행되는 앞으로 10년 간 도로 안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타이어 산업 지속가능발전목표 3.6 - 교통사고로 인한 전세계 인명사상자 수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

한편, 브리지스톤을 포함해 전세계 10대 타이어 제조기업으로 구성된 ‘타이어 산업 프로젝트(Tire Industry Project)’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타이어 업계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로드맵을 2021년에 공개했다. 이 로드맵은 ‘지속가능발전목표 타겟 3.6’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교통사고로 인한 전세계의 인명사상자 수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강령을 골자로 한다.

전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유엔도로안전기금에의 기부금 후원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브리지스톤이 실행하고 있는 도로 안전을 위한 활동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동시에 브리지스톤은 도로 인프라의 개발, 복합수송 체계의 촉진, 중저소득 국가에서 육상교통의 활용과 같은 목표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네트워크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신뢰의 관계를 구축하는데 전념해왔다. 또한 브리지스톤 그룹은 다양한 협력기관들과의 보조를 맞춘 활동을 통해 국제 사회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중국 아시아 태평양(China & Asia Pacific) 지역에서 브리지스톤은 같은 목표를 가진 협력기관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도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 프로젝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중국·싱가포르 ·호주·뉴질랜드 등에서 도로 안전 지식과 관련된 모범 사례를 소개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베트남·타이완·태국 등지에서는 지역 당국과 협력해 다리, 도로와 같은 인프라를 구축해 접근성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이 포함된다.

“중국,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협력체와 함께 공동으로 노력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보다 나은 접근성과 안전하게 직장과 가정을 출퇴근하는 선택권을 갖게 됐다.”며, “협력체와의 협업은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와 함께 지속 가능한 솔루션 기업으로서 사회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려는 비전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브리지스톤 중국·아시아·태평양 법인의 요시카즈 시다 대표이사는 말한다.

- 유엔도로안전기금 비전과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의 편안함(Ease) 가치는 일맥상통

“안전한 모빌리티와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기초부터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은 브리지스톤의 역할과 책임이라고 믿는다. ‘모든 도로 이용자가, 모든 도로에서 안전한 세상 만들기’라는 유엔도로안전기금의 비전을 구현하는데 브리지스톤 그룹이 동참하게 돼 기쁘다. 유엔도로안전기금의 비전은 ‘보다 안심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념’하는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의 ‘편안함(Ease)’ 가치와 일맥상통한다. 유엔도로안전기금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현재와 미래 세대의 안전과 삶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브리지스톤 그룹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이시바시 슈이치 브리지스톤 글로벌 CEO는 말한다.

장 토드(Jean Todt) UN 사무총장 도로안전 특별대사(UN Secretary-General’s Special Envoy for Road Safety)는 “브리지스톤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과 전세계 지역사회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도로 안전에 관한 협력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 눈 앞에 닥친 시급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결된 전세계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유엔도로안전기금의 민간과 공공의 협력관계가 계속해서 확대 발전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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