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영국 브랜드 윙켄(WYNKEN) 모노샵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지난 8월 국내 첫 단독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윙켄 모노샵 오픈 이후 프리미엄 아동복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22FW부터 리틀그라운드가 총판을 맡게 된 윙켄은 2014년 런칭한 영국 브랜드로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한 소재를 바탕으로 ‘윙크하는 얼굴’의 시그니처 그래픽을 포함한 패턴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에 위치한 윙켄 모노샵에서는 리틀그라운드와 윙켄 단독 익스클루시브 라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입기 좋은 경량 아우터부터 신학기 캐주얼 스타일링에 제격인 스쿨백, 스니커즈, 맨투맨,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윙켄 모노샵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두 가지 컬러의 윙켄 토트백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윙켄은 엄마들 사이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구축한 브랜드로서 이번 모노샵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윙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2FW 윙켄 관련 제품은 리틀그라운드 백화점 매장과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감성 플랫폼 룩스루(LOOXLO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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