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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후속곡 ‘In The Air (777)’ 무대로 러블리 매력 폭발

기사입력 : 2022년 09월 25일 17시 1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후속곡 ‘In The Air (777)’ 무대로 상큼 에너지를 발산했다.

트라이비는 오늘(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수록곡 ‘In The Air (777)’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세련미 넘치는 마린룩으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완벽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트라이비는 감각적이면서도 빈틈없는 퍼포먼스와 개성이 돋보이는 시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타이틀곡 ‘KISS’와 180도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변신의 귀재’에 등극,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트라이비의 ‘In The Air (777)’는 생동감 넘치는 피아노 사운드와 다 함께 부르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의 곡이다. 트라이비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타이틀곡 ‘KISS’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트라이비는 후속곡 ‘In The Air (777)’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In The Air (777)’는 트라이비가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했으며, 앨범 공개 이후 꾸준히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앞서 트라이비는 ‘KISS’로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 급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루키’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에 트라이비가 ‘In The Air (777)’ 로 연이어 선보일 활약과 흥행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과 무대 등을 통해 후속곡 ‘In The Air (777)’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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