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뷰티산업을 이끌어 갈 서울 중소 뷰티 브랜드 성장 지원을 위해 주식회사 무신사와 함께 ‘뷰티앤더시티(Beauty and the city)’ 캠페인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과 주식회사 무신사는 서울 소재 중소 뷰티 브랜드가 성장할 토대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브랜딩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뷰티앤더시티’ 캠페인을 추진한다.
‘뷰티앤더시티’ 캠페인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서울 곳곳의 개성을 담은 뷰티 스타일링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뷰티앤더시티 캠페인 앰배서더로 활용하는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힙한 성수 △스트릿 패션의 성지 홍대 △클래식 스타일 청담 등 서울의 주요 패션 스트릿별 메이크업 룩을 소개하는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정샘물뷰티, 투쿨포스쿨, 바닐라코, 피카소, 데이지크 등 서울산업진흥원과 무신사가 함께 선정한 서울 뷰티기업 131개사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무신사 뷰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무신사 스토어뿐만 아니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B the B’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진행한다.
‘B the B’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DDP에 조성하여 9월 30일 개관 예정인 서울 뷰티 패션 라운지로, 해당 공간에서는 무신사뷰티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선정하여 ‘뷰티앤더시티’ 캠페인에 참여하는 서울 중소 뷰티 브랜드의 제품, 브랜디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는 서울 중소 패션 브랜드의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앰배서더인 이사배가 소개하는 메이크업 룩 중 고객 투표를 거쳐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로 뽑힌 메이크업 룩은 10월 22일 ‘B the B’ 공간에서 진행하는 이사배 오프라인 프라이빗 뷰티 클래스를 통해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이빗 뷰티 클래스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래플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명을 선정해서 초대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기정구 본부장은 “무신사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서울 소재 중소 뷰티 기업이 성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서울의 많은 시민들이 서울의 뷰티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만나고 오프라인에서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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