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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충북 음성에 2천평 규모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

기사입력 : 2022년 09월 27일 09시 0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고피자(대표 임재원)는 자체 개발한 파베이크 도우의 생산 확대를 위해 충북 음성에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군에 대지 2천평, 건평 약 1천평 규모로 문을 연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는 원주 도우 생산 공장에 이은 두 번째 생산 공장으로, 고피자가 자체 개발한 파베이크 도우 전용 생산 라인이다.

‘파베이크 도우’는 매장에서 도우를 발효하고 성형해야 했던 기존의 어려운 피자 제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우 빵 반죽을 7~80% 정도로 구운 뒤 급속 냉동한 초벌 도우로, 매장에서 해동 후 바로 사용 가능해 피자가 만들어 지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특히 고피자가 자체 개발한 기술력이 들어간 파베이크 도우인 ‘시그니처 도우’는 반죽에 생 이스트 저온 발효 방식을 도입해 풍미가 좋고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고피자의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는 △24시간 저온 숙성 △자동 성형 △자동발효 및 2단계 자동 숙성 △자동 쿨링 △자동 포장이 라인별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1인피자 시장의 성장에 따른 가맹점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월간 1백만 장 이상의 생산량을 목표하고 있다.

음성 파베이크 도우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고피자 해외 지사로도 수출이 이뤄지고 있어 외화 획득 및 수출 증대에도 일조하고 있다.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이번 생산 공장 확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1인 피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1인 피자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피자는 피자의 패스트푸드 화를 위해 ‘시그니처 도우’를 개발하고, 자체 개발한 고븐과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 로보틱스 기술로 작은 공간에서 적은 노동력으로 빠르고 저렴한 1인 피자를 제공하는 푸드 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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