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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HIMSS Asiapac 2022’ 참가

기사입력 : 2022년 09월 27일 13시 4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 두아 컨벤션센터(BNDCC)에서 개최되는 ‘HIMSS Asiapac 2022’에 참가, ‘레몬케어 플랫폼’과 ‘청구의 신’ 등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의 아시아 시장 공략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HIMSS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 ; 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가 주관하는 의료 통신 기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 지난 3월 미국 ‘HIMSS USA 2022’ 참가에 이어 ‘HIMSS Asiapac 2022’ 참가를 통해 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 기업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IT 테크 관련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스타트업 시티’ 매거진의 아태 특별판(APAC Special)에서 ‘2022 한국의 10대 스타트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레몬헬스케어는 아태지역 의료기관 및 ICT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소개하고 ‘레몬케어 플랫폼’ 등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과 협의를 진행했다.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 대상 국내 최대의 모바일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구현한 ‘레몬케어 플랫폼’, 실손보험을 서류 없이 모바일로 원스톱 청구 가능한 ‘청구의 신’ 플랫폼을 비롯, K-디지털 방역을 지원하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비대면 진료서비스’ 앱 등을 선보였다.

특히 ‘레몬케어 플랫폼’은 환자가 의료 마이데이터를 주도적으로 편의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환자·병원·약국·금융기관 등과 의료데이터를 연동해 페이퍼리스(Paperless)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39개를 포함, 총 110여 개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에 ‘레몬케어 플랫폼’ 기반 앱이 사용되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창립 연도인 17년부터 HIMSS Asiapac 2017 및 2019, HIMSS Europe 2019 등에 참가하며 동남아시아, 유럽, 호주 등에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입지를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완화 추세를 기점으로 글로벌 전시회 참가는 물론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파트너십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의료체계에 대한 한계점에 직면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모바일 의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국내 스마트병원 및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새롭게 개척한 ‘레몬케어’ 및 ‘청구의 신’ 플랫폼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나아가 우리나라와 유사한 아시아를 시작으로 점차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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