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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X루나파크 ‘루나의 전세역전 비하인드' 연재

기사입력 : 2022년 10월 04일 09시 0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부동산 시장이 급변하며, 서민을 울리는 '전세사기'를 주의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충격의 전세사기 경험담을 웹툰 <루나의 전세역전>으로 풀어낸 작가 루나파크(홍인혜 작가)와 손잡고 '루나의 전세역전 비하인드' 시리즈를 연재한다고 4일 밝혔다.

<루나의 전세역전>은 카피라이터이자 작가인 주인공이 전세살이를 하며 압류장을 받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 직접 경매에 뛰어들어 집을 구매하게 되는 3년간의 고생을 일상툰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5월 연재를 시작해 6개월간 26회가 연재되며 '귀신 하나 안 나오는 공포물', '가장 21세기적인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를 구하려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오늘의집은 루나파크 작가와 함께 <루나의 전세역전> 웹툰에서 표현하지 못한 여러 꿀팁 정보와 루나파크 작가의 감정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 6편의 '루나의 전세역전 비하인드' 시리즈를 기획했다. 원작 웹툰의 컷 외에 새롭게 작가가 추가한 오리지널 컷과 에세이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2회씩 총 3주간 오늘의집에 연재될 예정이다.

3일 첫 공개된 1화 '하루 아침에 집에서 쫓겨나다', 2화 '내가 전세사기를 당했다고?'에선 건물을 팔기 위해 거짓말을 한 첫번째 집주인과, 3년간 전세역전 대장정의 시작 스토리를 다뤘다. 향후 공개될 콘텐츠에는 경매와 공매에 넘어간 전셋집 이야기와 집주인의 숨겨둔 체납세금 등 전세 세입자가 겪을 수 있는 기막힌 이야기가 이어진다.

루나파크 작가는 "작품에서 미처 못 다한 이야기, 덧붙이고 싶은 정보, 독자님들의 반응을 통해 새로이 알게 된 이야기들이 있어 오늘의집에 지면을 꾸려보게 되었다"며 "루나파크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만화를 정주행하시고 읽으면 더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tvN '유퀴즈 온더블록'에 출연해 전세사기 경험을 나누기도 한 루나 작가의 <루나의 전세역전>은 현재 드라마로도 제작 중이다.

오늘의집은 '루나의 전세역전 비하인드'(매주 월요일)를 시작으로 10월 중 재치있는 에디터의 '은밀한 힙스터 도전기'(매주 목요일), 식물 인플루언서 흔흔라이프님의 '식물상담소'(매주 금요일)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웹툰, 에세이, 영상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루나의 전세역전 비하인드는 전세살이를 앞두고 계신분들, 독립을 꿈꾸는 1인가구 등 다양한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일상과 밀접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요일별 콘텐츠 시리즈로 선보여 더 자주, 더 쉽게 많은 분들이 오늘의집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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