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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나상도 하이량 쇼’ 일일 DJ로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

기사입력 : 2022년 10월 10일 10시 3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가수 하이량이 ‘나상도 하이량 쇼’ 일일 DJ로 맹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

하이량은 지난 7일 방송된 BTN 라디오 특집 ‘나상도 하이량 쇼’에서 나상도와 함께 일일 DJ로 출격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나상도와의 주먹 하이파이브와 상큼 발랄한 인사로 보이는 라디오의 포문을 활짝 연 하이량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센스 넘치는 입담, 완벽한 라이브로 120분의 러닝 타임을 꽉 채웠다.

하이량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소개하며 공감대를 자아냈으며, 나상도와는 동네 오빠 동생 사이답게 편안한 케미스트리와 친밀한 티키타카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하이량은 자신의 곡 ‘신청곡’과 유지나의 ‘기도하는 여인’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하이량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 뛰어난 완급 조절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하이량은 노래가 흘러나오는 동안 시종일관 눈을 대본에서 떼지 않고 꼼꼼하게 메모하거나,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라디오 관계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 직후 하이량은 나상도와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량과 나상도는 비글미 가득한 표정과 재치만점 포즈, 깜찍한 볼 하트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하이량은 지난해 3월 첫 앨범 ‘My Destiny’를 발표한 이후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new 사랑과 전쟁’ OST '하루만‘, ‘신청곡’, ‘꺼져’ 등 하이량만의 색깔이 담긴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다.

한편 하이량은 각종 무대 및 공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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