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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지난 7일부터 레트로 드레스 할인 개시

기사입력 : 2022년 10월 11일 17시 4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작품의 감수성을 완벽히 담은 ‘레트로 드레스코드’ 할인을 선보였다.

지난 9월 16일부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레트로 드레스코드 할인’이라는 이색적인 할인을 내세우며 또 한 번의 화제몰이를 예고했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의 매력을 뮤지컬로 재해석하며 관객과 언론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작품의 배경인 북한의 모습을 유쾌한 조연 배우들의 연기로 정겨움과 유쾌함을 한껏 살림은 물론, 안무와 음악에서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트로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패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트로’ 무드를 한껏 담은 작품은 관객들에게도 익숙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해 뮤지컬계의 레트로 열풍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레트로 드레스코드’ 할인은 이런 작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프로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땡땡이 의상, 큐빅 헤어핀, 주름치마 등 레트로 풍의 아이템을 착용한 관객들은 티켓 부스에서 확인을 받으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혜택과 함께 공연의 분위기를 200% 즐길 수 있는 ‘레트로풍’의 드레스코드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음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단 하나의 뮤지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트렌디한 레트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남북의 ‘사람’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로맨스물로, 북한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무대와 입체적인 인물들의 조화, 네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다채로운 작품으로 실력을 입증한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진과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 테이, 이이경, 한승윤,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 등 장르불문,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참여로 창작 초연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성공적인 월드 프리미어 초연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T2N미디어는 일본 후지TV와 협업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배우가 한국어로 직접 공연하는 오리지널 공연과 일본 배우가 무대에 오르는 레플리카 공연을 동시에 기획 중인 것을 전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알려지며 K-뮤지컬의 유력한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레트로 드레스코드 할인과 함께 오는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대망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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