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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 숨막히게 스릴 있는 캠페인 사전 체험 오늘 시작

기사입력 : 2022년 10월 21일 15시 45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이하 모던 워페어 II 2022)의 캠페인(Campaign) 모드 사전 체험 기회가 10월 28일 정식 출시를 1주일 앞둔 오늘 마침내 시작된다. 게임 최초 공개 이후 140 여 일 동안의 기다림을 끝내는 첫 걸음이 될 캠페인 모드 사전 체험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예약 구매하고 태스크 포스 141(Task Force 141)에 한 발 앞서 합류, 이들을 가로막는 위협과 도전에 함께 맞설 수 있다.

모던 워페어 II 2022 캠페인은 2019년에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호평 받은 스토리를 간접적으로 이어간다.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인 존 프라이스 대위(Captain John Price)를 중심으로 존 "소프" 맥태비시(John “Soap” MacTavish),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Simon “Ghost” Riley), 그리고 카일 "가즈" 개릭(Kyle “Gaz” Garrick)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특수 작전 부대 태스크 포스 141이 결성된 이후, 전세계를 무대로 극비 임무들을 수행하며 3년이 지난 시점을 그려낸다.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자국 장군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한 군벌이 국제적 마약 카르텔과 손을 잡고, 훔쳐낸 미군 탄도 미사일 수송에 나선다. 마약 밀수 루트를 장악한 테러 네트워크가 미국을 향한 공격 태세를 취한 가운데 태스크 포스 141에게 이들을 막는 임무가 맡겨지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들 또한 제거하려고 하는 대상과 같은 모습이 되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캠페인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은 태스크 포스 141, 멕시코의 특수 부대 및 베일에 가린 섀도우 컴퍼니(Shadow Company)의 일원이 되어, 여러 대륙을 가로지르며 전지구적 위기를 막아내고 범죄와 속임수의 그물망을 풀어가게 된다. 공격 헬기 조종과 호송 부대 내 전투에서 고가치 목표 식별 및 은밀한 수중 탐색에 이르기까지, 숨막히는 임무 과정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진정한 일급 오퍼레이터로 거듭나야 한다.

정식 출시에 앞선 일주일 간의 캠페인 모드 사전 체험 기간 동안 이들의 여정을 함께 탐색한다면, 그 과정에서 중요한 첩보를 발견할 수도 있다. 모던 워페어 II 2022의 캠페인 임무를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은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스펙 옵스(Special Ops) 협동전 경험 및 콜 오브 듀티: 워존 2.0(Call of Duty®: Warzone™ 2.0, 이하 워존 2.0)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을 먼저 챙길 수 있다. 여기에는 네 명의 오퍼레이터들을 비롯, 각종 엠블렘과 특전, 무기 도안 등 다채로운 구성품들이 포함된다. 캠페인 모드 보상은 사전 체험 기간은 물론, 출시 이후로도 언제든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는 오는 10월 28일,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그리고 PC에서는 Battle.net® 과 Steam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PC 등 다음 플랫폼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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