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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17년 상반기 진마켓 1월 10일 오픈 예정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3일 17시 5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진에어는 새해를 맞이해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17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7년 상반기 진마켓은 국내외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 2017년 상반기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고객들의 원활한 예매를 돕기 위해 1월 10일, 1월 16일 두 차례로 나눠 특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2017년 상반기 진마켓은 국내 LCC 최초 장거리 국제선인 인천~호놀룰루를 비롯해 국내외 총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10월 28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단,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12월 31일까지다. 또한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진에어의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이 추가 비용없이 제공된다.

특히 진에어는 여행 기간, 예산, 숙소 유형 등 선택에 따라 고객에게 맞춤형 진마켓 특가 항공권 정보를 알려주는 맞춤 항공권 이벤트를 운영해 여행 선택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호텔, 렌터카 등 여행 관련 상품도 진마켓을 통해 특별 할인 판매 한다.

또한 진에어는 2017년 상반기 진마켓 기간 동안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 리조트 숙박권 및 주요 시설 할인권, 현지 교통 카드, 렌터카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간 최저 운임을 보증하는 이번 진마켓의 대표적인 노선별 운임은 왕복 총액 기준 인천~호놀룰루 40만 39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9만 81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10만 8400원부터, 인천~세부 12만 8000원부터, 인천~오사카 12만 9700원부터, 인천-사이판 14만 8800원부터, 부산~오사카 10만 4700원부터, 부산-클락 12만 3000원부터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 5100원부터, 부산-제주 1만 3100원부터, 청주-제주 1만 7000원부터 등이다. (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임) 각 노선 및 운항 시점에 따라 일부 날짜는 제외될 수 있으며, 할인율이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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