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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드윅’, 라스트 시즌! 오늘(14일) 오후 2시 대망의 첫 티켓 오픈

기사입력 : 2022년 11월 14일 09시 1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가 14일 오후 2시 대망의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루드윅’은 오늘(14일) 오후 2시 네 번째 시즌의 첫 번째 티켓 오픈을 예고했다.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티켓 오픈으로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의 프리뷰 회차의 예매가 가능하며, 프리뷰 기간 동안 40% 할인된 가격으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초연부터 높은 완성도로 시즌마다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루드윅‘이 네 번째 시즌으로 반가운 복귀 소식을 알렸다. 최근 작품은 해외에서 활발한 라이선스 공연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9년 중국에서 선보인 쇼케이스로 K-뮤지컬의 저력과 가능성을 입증해 주목받은 바 있으며, 지난 10월 29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시작한 라이선스 투어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공연 중인 것이 알려지며 국가대표 창작 뮤지컬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현재 프로덕션의 라스트 시즌으로 알려진 만큼, 마지막 시즌을 장식할 화려한 캐스팅에 더욱 관심이 모였다. 이전 시즌 열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캐스트와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작품에 신선한 매력을 불어넣을 뉴 캐스트의 조합은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장 루드윅 역에 김주호, 박민성, 테이, 백인태가,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고 청각을 잃어가는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청년 루드윅 역에는 김준영, 정재환, 조훈, 임세준이 이름을 올렸다. 베토벤의 음악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으며 여성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현실에 맞서 꿈을 좇는 여성 마리 역에 이은율, 이지연, 유소리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마리와 함께 베토벤을 찾아온 피아노 신동 발터 역으로 김시훈, 박이든이, 베토벤의 명곡을 아름다운 라이브 연주로 선보일 피아니스트 역으로 양찬영, 조재철, 크리스 영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뮤지컬 ‘루드윅‘은 뮤지컬 ‘프리다’, ‘스모크’ 등 다수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탄생시킨 극작가 및 연출가 추정화와 작곡가 및 음악감독 허수현의 대표작 중 하나로 베토벤의 실제 삶을 기반으로 허구의 이야기를 첨가한 팩션 뮤지컬이다. 트라우마로 점철되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청력을 잃어가는 고통 속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청년시절, 그리고 끝나지 않는 굴곡진 삶을 살아가는 베토벤의 인생 속 순간들은 베토벤의 대표곡을 모티브로 탄생한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선율의 넘버와 함께 어우러져 올겨울 다시 한번 강렬한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루드윅’은 오는 12월 20일 시즌 네 번째 시즌의 프리뷰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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