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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의 성과, G-Star 2022에서 공개

기사입력 : 2022년 11월 14일 18시 4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최하고 하루엔터테인먼트, 서강대 산학협력단, 한국인디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인디게임개발자 양성 멘토링>“이 부산 BEXCO G-Star 2022에서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로 참관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임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인디 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는 우수 2개의 인디 개발팀이 출품한다.

이번 행사에 출품할 게임명은 ‘영끌전사’(개발자 이선영)와 ‘카투바의 밀렵꾼’(개발자 유영조)으로 인디게임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개성과 감성, 현업 경험이 굵직한 전문 멘토들의 어드바이스를 통해 한층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영끌전사’는 방치형RPG 장르로 아기자기한 SD캐릭터와 함께 SNG 요소를 추가하여 기존 방치형과는 다른 게임 볼륨감 및 수집의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선영 개발자는 ”이번이 첫 게임 개발이며 유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기에 재미있겠다고 생각한 것은 전부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에 관심과 높은 이해도를 가진 G-Star 관람객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한층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답했다.

‘카투바의 밀렵꾼’은 음악 리듬에 맞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옛날 오락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영조 개발자는 “재미뿐 아니라 팬이 될 수 있는 IP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아트, 음악, 연출을 신경 쓰며 옛날 오락실에서 느꼈던 거칠고 투박한 재미를 의도하고 있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G-Star 2022 행사 기간동안 해당 부스에서 게임 플레이와 리뷰 참가를 통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 준비하고 있으며,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인디 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에서 준비한 게임을 직접 시연하고, 이후 G-Star 2022의 행사 사진과 후기에 대해서는 네이버 ‘인디플’ 카페 (https://cafe.naver.com/indiplus)의 공지사항을 통해 행사 상세 내용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한국인디게임협회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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