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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우리은행과 함께 실종아동 방지 위한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추진

기사입력 : 2022년 11월 15일 08시 4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과 함께 실종아동 방지 위한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는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전국 경찰청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 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사고 예방을 도울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콘텐츠를 통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글로벌 인기 IP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활용, 우리은행과 함께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양사가 협업해 제작한 ‘핑크퐁 지문송’은 길을 잃은 어린이가 경찰청에 사전 등록한 지문을 토대로 비밀 요원으로 변신한 핑크퐁과 아기상어와 함께 부모님을 찾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스토리와 노래로 쉽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핑크퐁과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제휴팀 관계자는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험에서 보호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며, “우리은행과 긴밀히 협업하여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우리은행과 함께 영유아 지문 사전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내 ‘우리아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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