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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IP 플랫폼 파이브잇, ‘제과・제빵 마스터’ 김지훈・황혜진・백승도 셰프 영입

기사입력 : 2022년 11월 17일 09시 4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셰프 IP 플랫폼 ‘파이브잇’ 운영사 원데이타(대표 양종운)는 프랑스 제과・제빵 분야의 국내 최정상급 셰프 3인을 추가 영입해 ‘파이브잇’의 파티시에・베이커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파이브잇’ 제과・제빵 분야 마스터는 △김지훈 파티시에 △황혜진 베이커 △백승도 베이커 3인으로, 모두 프랑스 디저트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 셰프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파이브잇’과 함께 하고 있는 셰프는 총 16명으로 확대됐다. 이 중 제과・제빵 분야 마스터는 이번에 영입한 마스터 3인을 포함해 △금동성 베이커 △천유화・천유경 베이커 △김영인 베이커 △엄태일 베이커까지 총 8명으로 구성됐다.

20년 이상의 제과 경력을 갖춘 김지훈 파티시에는 향후 파이브잇에서 제과 및 디저트 관련 클래스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훈 파티시에는 “딱딱한 수업의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하며, 토론 형식으로 클래스 과정 중에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통한 배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노하우를 수업에 녹여내 수강생 분들께 현장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베이커리 컨설팅’으로 다년간의 경력을 쌓은 황혜진 베이커는 △풰이떼 △퀸아망 △르방빵 △크로핀 등으로 ‘프랑스빵’ 분야 국내 최정상급 셰프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에는 ‘파이브잇’과 함께 자영업자 대상 ‘퀸아망’ 세미나를 열고 오븐마다 다르게 구워지는 ‘퀸아망 레시피’를 공개해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황혜진 베이커는 “매장 운영하면서 생긴 노하우들을 모두 보여 드리려고 한다.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는 규모가 작은 빵집에서도 효율적으로 반죽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승도 베이커는 프랑스빵 분야에서 총 15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비건 베이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백 베이커는 버터 등의 동물성 지방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빵이 ‘논-비건 빵보다 맛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 끝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 비건 베이킹 관련 저서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백승도 베이커는 “어디에서도 배워볼 수 없던 맛있는 비건 빵을 만들 수 있는 ‘비건 베이킹’에 대한 내용으로 파이브잇에서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파이브잇을 통해 공개할 레시피는 수많은 테스트 끝에 개발된 독자적 비건 베이킹 레시피”라고 설명했다.

원데이타 양종운 대표이사는 “파이브잇은 실력 있는 셰프들을 발굴해 시장에 선보이고 IP로서의 가치를 확장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셰프와 요리인들과의 네트워크을 형성하며 ‘셰프 콘텐츠&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도 함께 높여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파이브잇은 국내 최정상급 마스터 및 셰프의 영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각 셰프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커리어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데이타 ‘파이브잇’은 오는 28일 백승도 베이커와 함께 자영업자 대상 무료 세미나 ‘논비건이 먹어도 맛있는 비건 베이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백승도 베이커는 오랜 연구를 통해 완성한 비건 베이글과 스프레드 레시피를 공개한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파이브잇’ 홈페이지 ‘마스터 살롱’ 세미나 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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