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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법 소개

기사입력 : 2022년 11월 21일 10시 4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난방을 가동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난방 기구 가동 시, 주의해야 하는 가스 중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 고봉식)는 가스보일러 난방 기구 사용 시 사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추워지는 날씨로 보일러를 작동하기 전에는 가장 먼저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의 환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내부에 설치되는 보일러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설치하여야 하고, 공간이 밀폐되지 않도록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좋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선 급/배기구를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난방 기구 작동 시 외부 공기의 급기가 원활하지 않거나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가 배기구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새집이나 쓰레기 등 이물질로 배기통이 막혀있지 않은 지 점검하고, 외부 충격 등에 의해 찌그러짐이나 이탈 여부, 보일러와의 이음새 부분에 틈이 있진 않은 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보일러 가스 배관과 밸브 등 연결 부위에 비눗물을 묻혀 가스가 새는 지 점검하는 것이 좋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라는 특성 때문에 누출 시 쉽게 알 수 없기에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 가스 누출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0년 8월부터 가스보일러 설치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나, 그 이전에 보일러를 설치한 세대나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아직 법제적으로 의무화되지 않았다. 보일러 등 난방 기구를 설치한 장소에 별도로 설치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철저한 사전점검이다. 보일러 가동 전 배기구나 연통 등 가스가 새어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사전에 점검하고, 가동 시 과열, 소음이나 진동 등 평소 상태와 다를 경우에는 가동을 멈추고 전문 서비스 센터에 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대성쎌틱은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AI 에러 코드 분석 서비스를 비롯한 24시간 AS 접수 외에도 홈페이지, 상담원과의 통화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난방 기구 사용이 급증하는 늦가을부터 겨울철을 대비하여 사용하고 계신 난방 기구를 철저하게 사전 점검하는 것만이 최선의 예방법이다.”라며 “보일러 가동 전에 자가 점검을 하시어 이상 여부가 확인되면 대성쎌틱 대표전화 1588-8577 외에도 카카오톡 채널(ID : 대성쎌틱)과 홈페이지 A/S 신청을 통해서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오니,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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