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Cloud(엔에이치엔 클라우드, 대표 백도민,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모바일 앱 보안’을 주제로 모바일 앱 해킹 사례를 공유하고 자사 모바일 앱 보호 서비스 ‘NHN AppGuard(이하 NHN 앱가드)’를 활용한 대응 전략을 선보이는 웨비나를 오는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모바일 해킹 사례와 NHN 앱가드를 활용한 대응 방안’이란 제목으로 진행된다. 현업에서 솔루션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NHN클라우드 클라이언트개발팀 이범수, 이준영 개발자가 연사로 나와 ▲모바일 앱 해킹 수법 분석 ▲모바일 앱 보안 관리 방안 ▲NHN 앱가드 도입 사례와 보안위협 대응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자주 시도되는 주요 보안위협을 유형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또한 고객이 NHN 앱가드를 활용해 별도 관리서버 구축 없이 자사 모바일 앱에 전문 모바일 보호 서비스를 적용해 앱을 운영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이처럼 보안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지 않은 고객이더라도 알기 쉽게 모바일 앱 보안 요소를 설명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의 사업, 기술, 운영 등 담당자라면 이번 웨비나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해킹 사례와 NHN 앱가드를 활용한 대응 방안’ 웨비나는 NHN클라우드 웨비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전 웨비나 영상과 발표자료, 주요 질의 응답 다시보기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NHN클라우드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웨비나 ‘Cloud On’을 열고 있다. 이어서 12월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 시대의 지역거점 IT생태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 https://cloudon.nhn.com/webinar?idx=11
한편, 모바일 앱 보호 서비스 'NHN 앱가드’는 NHN그룹사가 그간 게임, 결제(페이먼트) 등 대외 서비스 제공 경험에서 얻은 보안 노하우가 녹아있는 서비스다. 현재 중소규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MAU(Monthly Activity User, 월간 사용자) 1만 5000명 미만인 고객에게는 비용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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