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안병현)가 연말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럭키박스x연말선물전’ 프로모션을 31일 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론칭과 동시 조기 매진되며 주목받았던 ▲럭키박스 이벤트와 더불어 ▲일광전구 콜라보로 탄생한 시그니처 독서등 등 소장가치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동시에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특가상품 및 새로운 디자인의 기프트카드, 선물하기 좋은 책 등을 선보인다.
먼저, 1,8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럭키박스’는 최초 판매가 대비 73%할인된 가격으로 교보문고의 자체 제작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본 상품 외 아이패드, 애플워치, 버즈2프로, 다이슨 수퍼소닉을 교환할 수 있는 럭키티켓이 랜덤으로 함께 들어있어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23년 흑토끼의 해를 맞아 흑토끼 이미지로 새롭게 변신한 기프트카드도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다. 이 외에도 흑토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감각적인 디자인 상품과 연하장, 교보문고 ‘ㄱ에디션’의 주요상품이 50% 특별 할인된다. 교보문고의 시그니처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he Scent of Page’도 남다른 가격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교보문고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CASTing’ 론칭 후 작가와의 만남, PB 상품 타임할인 등을 진행하며, 독자들과의 소통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프로모션 기간 내 깜짝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일 오후 2시에는 책과 꽃을 함께 받아볼 수 있는 ‘책 그리고 꽃’의 최대 50% 할인혜택을, 오후 7시에는 베스트셀러 ‘인생의 역사’ 신형철 작가의 랜선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독자들이 희망하는 이름을 작가가 직접 도서에 사인을 한 친필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8일 오후 2시에는 ‘일광전구x교보문고 콜라보 독서등’의 최대 25% 할인혜택을, 13일 오후 2시에는 럭키박스 100개를 선착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도서상품들이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행사 상품 구매 시 선물 포장 키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교보문고 마케팅 기획팀 김효영 과장은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독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하게 됐으며, 특히 시그니처 독서등은 올 겨울 독자들의 일상에 따뜻한 빛을 밝혀줄 수 있길 바라며 론칭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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