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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WTTC 글로벌 서밋 통해 필리핀만의 환대 및 지속가능관광 메시지 전해

기사입력 : 2022년 12월 07일 13시 37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제22회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글로벌 정상 회의에 참석, 필리핀 관광부를 대신하여 필리핀의 우수한 관광 서비스를 알렸다.

프라스코 장관은 정상 회의에서 "호텔, 레스토랑, 병원, 가정, 그리고 많은 산업 분야에서 여러분은 따뜻한 미소를 가지고 열렬한 환대를 제공하는 필리핀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필리핀의 우수한 서비스 브랜드는 필리핀 관광 산업의 핵심과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필리핀 관광부의 내년 목표는 10만 명의 필리핀 관광 업계종사자들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여러 명이 그룹을 이루어 춤을 주는 필리핀의 전통 무용 바야니한 (Bayanihan) 정신과 같이 공동체의 진정한 환대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일환으로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인력 개발을 위해 '필리핀 서비스 우수 브랜드'를 16개 지역의 일선 관광 근로자들에게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태관광, 갱신된 환경 기준, 관광근로자들을 위한 노동 기준, 지속 가능한 관광 등 다양한 방면의 관광 개발을 초석으로 글로벌 환대의 상징이 되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WTTC 글로벌 서밋에는 143개국, 250명의 CEO, 52명의 관광 장관을 포함해 약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 배우이자 영화제작자인 에드워드 노튼을 포함한 국제 연사들이 팬데믹 이후 여행과 관광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들을 논의했다. 한편, 필리핀은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마닐라에서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 이트래블 (eTravel) 플랫폼으로 더욱 편리해진 필리핀 최신 입국 정보

필리핀 정부는 입국 절차 및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월 2일부터 필리핀 정부 입국 시스템이 변경, 기존의 이어라이벌카드 (eARRIVAL Car)에서 온라인 등록 시스템인 이트래블 (eTravel)로 새롭게 변경되었다. 이트래블 모바일 전자신고를 통해 필리핀 이민국)에 제출하는 입국신고서 (Arrival Card) 와 필리핀 검역국에 제출하는 건강상태확인서 (e-HDC)를 한꺼번에 작성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편리해졌다. 이트래블은 출발 시간 (항공사 탑승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부터 등록할 수 있으며, 새롭게 변경된 이트래블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필리핀 관광부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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